십종법행(十種法行)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十法行이라고도 한다. 經典을 傳受하는 10종의 방법. 辯中邊論 卷下에 있다.
(1) 사경(書寫) : 經 · 律 · 論을 베껴서 널리 편다.
(2) 공양(供養) : 經典이 놓여 있는 곳이나 佛의 塔廟등을 존경한다.
(3) 시타(施他) : 다른 이를 위하여 正法을 說하고, 또는 經典을 주어 敎化한다.
(4) 체청(諦聽) : 他人이 讀誦하는 것을 傾聽한다.
(5) 피독(披讀) : 스스로 經典을 펴서 讀誦한다.
(6) 수지(受持) : 敎法을 受納하여 憶持하고 함부로 잊어버리지 않는다.
(7) 개연(開演) : 他人을 위하여 敎法을 說해 信解를 일으킨다.
(8) 풍송(諷誦) : 經文을 諷誦 宣揚해서 他人에게 기쁜 생각을 일으키게 함.
(9) 사유(思惟) : 불타가 說한 法義를 생각하여 憶念함.
(10) 수습(修習) : 불타가 說한 法을 실제로 몸으로 행한다.
참고
법행(法行) : 2行(信行·法行)의 하나. 바르게 수행함을 法行이라 한다.
전수(傳受) : 다른 사람을 통하여 차례로 전해 받음.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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