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상(相續相)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자기의 뜻에 맞는 順境에는 즐거움을 느껴 좋아하고, 逆境에는 고통을 느껴 이를 싫어하며, 苦樂의 감정이 相續하여 끊어짐이 없는 것.
참고
순경(順境) : 자기의 뜻에 맞는 境界. 곧 몸과 마음에 알맞은 對境. 이것에 의하여 탐욕의 번뇌가 발생함.
위경(違境) : 逆境이라고도 함. 자기의 마음에 反해서 불쾌한 느낌을 주고 고통을 일으키려고 하는 것 같은 대상을 違境이라 하고, 이와 반대되는 對象을 順境이라고 한다.
상속(相續) : 因은 果를 내고, 果는 또한 因이 되어 또 다른 果를 내므로 이렇게 因果가 차례로 연속하여 끊어지지 않는 것.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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