ᄉ~ㅇ(시옷~이응)

습생(濕生)

근와(槿瓦) 2018. 3. 5. 02:05

습생(濕生)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四生의 하나로 濕氣로 나는 生物. 곧 모기·귀뚜라미 등.

 

참고

사생(四生) : 생물이 태어나는 네 가지 형태.

(1) 胎生(母胎에서 태어나는 것으로서 사람이나 짐승류 등).

(2) 卵生(알에서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鳥類 )

(3) 濕生(濕氣에서 태어나는 것. 벌레 등)

(4) 化生(다른 물건에 기생하여 그것으로부터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業力에 의하여 갑자기 化成하는 것. 諸天地獄中有有情).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ᄉ~ㅇ(시옷~이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반야(三般若)  (0) 2018.03.05
상속상(相續相)  (0) 2018.03.05
수처작주(隨處作主)  (0) 2018.03.04
원만(圓滿)  (0) 2018.03.04
업식(業識)  (0) 201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