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안(點眼)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점을 찍어 눈동자를 그린다는 말이니, 佛像을 그린 다음 眞言을 외우며 의식을 갖추어 佛像의 눈에 동자를 찍는 일종의 의식.
② 點眼을 다른 말로 開眼이라고도 한다. 새로 그린 佛像에 佛眼을 열고 佛陀의 魂을 招請하여 注入하는 의식, 또는 法會란 뜻.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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