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大般若波羅蜜多經)

대반야경-2030-406

근와(槿瓦) 2017. 10. 12. 00:02

대반야경-2030-40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026 / 2116]

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보시바라밀다의 진여가 아니며,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의 진여가 아니며 보시바라밀다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보시바라밀다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보시바라밀다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4정려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무량 4무색정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정려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4무량 4무색정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4정려의 진여와 4무량 4무색정의 진여와 4정려의 진여를 떠난 것과 4무량 4무색정의 진여를 떠난 것에서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며,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며,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4정려의 진여가 아니며, 4무량 4무색정의 진여가 아니며 4정려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4무량 4무색정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4정려의 진여가 아니며, 4무량 4무색정의 진여가 아니며 4정려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4무량 4무색정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4정려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무량 4무색정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정려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


                                                                            [2027 / 2116]

무량 4무색정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8해탈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8승처 9차제정 10변처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8해탈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8승처 9차제정 10변처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8해탈의 진여와 8승처 9차제정 10변처의 진여와 8해탈의 진여를 떠난 것과 8승처 9차제정 10변처의 진여를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며,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며,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8해탈의 진여가 아니며, 8승처 9차제정 10변처의 진여가 아니며 8해탈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8승처 9차제정 10변처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8해탈의 진여가 아니며, 8승처 9차제정 10변처의 진여가 아니며 8해탈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8승처 9차제정 10변처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8해탈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8승처 9차제정 10변처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8해탈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8승처 9차제정 10변처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4념주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정단 4신족 557등각지 8성도지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념주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4념주의 진여와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진여와 4념주의 진여를 떠난 것과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진여를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


                                                                            [2028 / 2116]

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며,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며,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4념주의 진여가 아니며, 4정단 4신족 557등각지 8성도지의 진여가 아니며 4념주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4념주의 진여가 아니며,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진여가 아니며 4념주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4념주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념주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공해탈문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무상 무원 해탈문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공해탈문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무상 무원 해탈문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공해탈문의 진여와 무상 무원 해탈문의 진여와 공해탈문의 진여를 떠난 것과 무상 무원 해탈문의 진여를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며,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며,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공해탈문의 진여가 아니며, 무상 무원 해탈문의 진여가 아니며 공해탈문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무상 무원 해탈문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


                                                                            [2029 / 2116]

.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공해탈문의 진여가 아니며, 무상 무원 해탈문의 진여가 아니며 공해탈문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무상 무원 해탈문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공해탈문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무상 무원 해탈문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공해탈문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무상 무원 해탈문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5안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6신통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5안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6신통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5안의 진여와 6신통의 진여와 5안의 진여를 떠난 것과 6신통의 진여를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며,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며,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5안의 진여가 아니며, 6신통의 진여가 아니며 5안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6신통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5안의 진여가 아니며, 6신통의 진여가 아니며 5안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6신통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5안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6신통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5안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6신통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부처님의 10력의


                                                                            [2030 / 2116]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 대비 대희 대사와 18불불공법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부처님의 10력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부처님의 10력의 진여와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과 부처님의 10력의 진여를 떠난 것과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진여를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며,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며,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부처님의 10력의 진여가 아니며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 대비 대희 대사와 18불불공법의 진여가 아니며, 부처님의 10력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부처님의 10력의 진여가 아니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진여가 아니며, 부처님의 10력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부처님의 10력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부처님의 10력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잊음이 없는 법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잊음이 없는 법의 진여와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진여와 잊음이 없는 법의 진여를 떠난 것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진여를 떠난 것에...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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