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2015-40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011 / 2116] 쪽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성문승이 아니며 독각승 무상승이 아니고, 성문승을 떠난 것도 아니며 독각승 무상승을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성문승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독각승 무상승에서 구하지도 말아야 하며, 성문승을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독각승 무상승을 떠나서 구하지도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물질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물질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물질의 진여와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의 진여와 물질의 진여를 떠난 것과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을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며,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며,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물질의 진여가 아니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의 진여가 아니며, 물질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물질의 진여가 아니며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의 진여가 아니고, 물질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물질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의 진여에서 구하지도 말아야 하며, 물질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도 말아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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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눈의 영역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눈의 영역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눈의 영역의 진여와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의 진여와 눈의 영역의 진여를 떠난 것과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의 진여를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며,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며,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눈의 영역의 진여가 아니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의 진여가 아니며, 눈의 영역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눈의 영역의 진여가 아니며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의 진여가 아니고, 눈의 영역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눈의 영역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의 진여에서 구하지도 말아야 하며, 눈의 영역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도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빛깔의 영역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빛깔의 영역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빛깔의 영역의 진여와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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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진여와 빛깔의 영역의 진여를 떠난 것과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의 진여를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며,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며,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빛깔의 영역의 진여가 아니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의 진여가 아니며, 빛깔의 영역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빛깔의 영역의 진여가 아니며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의 진여가 아니고, 빛깔의 영역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빛깔의 영역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의 진여에서 구하지도 말아야 하며, 빛깔의 영역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도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눈의 경계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눈의 경계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빛깔의 경계와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눈의 경계의 진여와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와 눈의 경계의 진여를 떠난 것과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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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며,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며,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눈의 경계의 진여가 아니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가 아니며, 눈의 경계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눈의 경계의 진여가 아니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가 아니고, 눈의 경계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눈의 경계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에서 구하지도 말아야 하며, 눈의 경계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도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귀의 경계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소리의 경계 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귀의 경계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귀의 경계의 진여와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와 귀의 경계의 진여를 떠난 것과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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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며,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며,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니 이른바 무상이니라.
왜 그러한가?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귀의 경계의 진여가 아니고 소리의 경계 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가 아니며, 귀의 경계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있지 않아서 성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있지 않은지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귀의 경계의 진여가 아니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가 아니고, 귀의 경계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떠난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귀의 경계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에서 구하지도 말아야 하며, 귀의 경계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도 말아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이 행하는 반야바라밀다는 응당 코의 경계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냄새의 경계 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에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코의 경계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떠나서 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코의 경계의 진여와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와 코의 경계의 진여를 떠난 것과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를 떠난 것에서,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구한다면, 이러한 온갖 것은 다 상응하는 것도 아니며 상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라. 빛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빛깔이 없는 것도 아니며, 볼...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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