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1890-37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86 / 2116] 쪽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이와 같이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루어 마치나니, 배울 바 없고 이룰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무명의 생성과 소멸을 보지 않고, 지어감 의식 이름과 물질 여섯 감관 접촉 느낌 애욕 취함 존재 태어남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생성과 소멸도 보지 않으며, 무명의 취함과 버림을 보지 않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취함과 버림도 보지 않으며, 무명의 물듦과 깨끗함을 보지 않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물듦과 깨끗함도 보지 않으며, 무명의 모임과 흩어짐을 보지 않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모임과 흩어짐도 보지 않으며, 무명의 더함과 덜함을 보지 않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더함과 덜함도 보지 않나니, 왜냐 하면 무명의 성품 등은 공하고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이와 같이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루어 마치나니, 배울 바 없고 이룰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내공의 생성과 소멸을 보지 않고, 외공 내외공 공공 대공 승의공 유위공 무위공 필경공 무제공 산공 무변이공 본성공 자상공 공상공 일체법공 불가득공 무성공 자성공 무성자성공의 생성과 소멸도 보지 않으며, 내공의 취함과 버림을 보지 않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취함과 버림도 보지 않으며, 내공의 물듦과 깨끗함을 보지 않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물듦과 깨끗함도 보지 않으며, 내공의 모임과 흩어짐을 보지 않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모임과 흩어짐도 보지 않으며, 내공의 더함과 덜함을 보지 않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더함과 덜함도 보지 않나니, 왜냐 하면 내공의 성품 등은 공하고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이와 같이 배워서 일체지지를
[1887 / 2116] 쪽
이루어 마치나니, 배울 바 없고 이룰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진여의 생성과 소멸을 보지 않고, 법계 법성 불허망성 불변이성 평등성 이생성 법정 법주 실제 허공계 부사의계의 생성과 소멸도 보지 않으며, 진여의 취함과 버림을 보지 않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취함과 버림도 보지 않으며, 진여의 물듦과 깨끗함을 보지 않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물듦과 깨끗함도 보지 않으며, 진여의 모임과 흩어짐을 보지 않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모임과 흩어짐도 보지 않으며, 진여의 더함과 덜함을 보지 않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더함과 덜함도 보지 않나니, 왜냐 하면 진여의 성품 등은 공하고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이와 같이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루어 마치나니, 배울 바 없고 이룰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보시바라밀다의 생성과 소멸을 보지 않고,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의 생성과 소멸도 보지 않으며, 보시바라밀다의 취함과 버림을 보지 않고,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의 취함과 버림도 보지 않으며, 보시바라밀다의 물듦과 깨끗함을 보지 않고,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의 물듦과 깨끗함도 보지 않으며, 보시바라밀다의 모임과 흩어짐을 보지 않고,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의 물듦과 깨끗함도 보지 않으며, 보시바라밀다의 모임과 흩어짐을 보지 않고,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의 모임과 흩어짐도 보지 않으며, 보시바라밀다의 더함과 덜함을 보지 않고,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의 더함과 덜함도 보지 않나니, 왜냐 하면 보시바라밀다의 성품 등은 공하고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이와 같이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루어 마치나니, 배울 바 없고 이룰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기 때문이니라.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4정려의 생성과 소멸을 보지 않고, 4무량 4무색정의 생성과 소멸도 보지 않으며, 4정려의 취함과 버림을 보지 않고, 4무량 4무색정의 취함과 버림도 보지 않으며, 4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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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의 물듦과 깨끗함을 보지 않고, 4무량 4무색정의 물듦과 깨끗함도 보지 않으며, 4정려의 모임과 흩어짐을 보지 않고, 4무량 4무색정의 물듦과 깨끗함도 보지 않으며, 4정려의 모임과 흩어짐을 보지 않고, 4무량 4무색정의 모임과 흩어짐도 보지 않으며, 4정려의 더함과 덜함을 보지 않고, 4무량 4무색정의 더함과 덜함도 보지 않나니, 왜냐 하면 4정려의 성품 등은 공하고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이와 같이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루어 마치나니, 배울 바 없고 이룰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8해탈의 생성과 소멸을 보지 않고, 8승처 9차제정 10변처의 생성과 소멸도 보지 않으며, 8해탈의 취함과 버림을 보지 않고, 8승처 9차제정 10변처의 취함과 버림도 보지 않으며, 8해탈의 물듦과 깨끗함을 보지 않고, 8승처 9차제정 10변처의 물듦과 깨끗함도 보지 않으며, 8해탈의 모임과 흩어짐을 보지 않고, 8승처 9차제정 10변처의 모임과 흩어짐도 보지 않으며, 8해탈의 더함과 덜함을 보지 않고, 8승처 9차제정 10변처의 더함과 덜함도 보지 않나니, 왜냐 하면 8해탈의 성품 등은 공하고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이와 같이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루어 마치나니, 배울 바 없고 이룰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4념주의 생성과 소멸을 보지 않고, 4정단 4신족 5근 5력 7등각지 8성도지의 생성과 소멸도 보지 않으며, 4념주의 취함과 버림을 보지 않고, 4정단 4신족 5근 5력 7등각지 8성도지의 취함과 버림도 보지 않으며, 4념주의 물듦과 깨끗함을 보지 않고, 4정단 4신족 5근 5력 7등각지 8성도지의 물듦과 깨끗함도 보지 않으며, 4념주의 모임과 흩어짐을 보지 않고,
4정단 4신족 5근 5력 7등각지 8성도지의 모임과 흩어짐도 보지 않으며, 4념주의 더함과 덜함을 보지 않고, 4정단 4신족 5근 5력 7등각지 8성도지의 더함과 덜함도 보지 않나니, 왜냐 하면 4념주의 성품 등은 공하고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이와 같이 배워서 일체지지를
[1889 / 2116] 쪽
이루어 마치나니, 배울 바 없고 이룰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공해탈문의 생성과 소멸을 보지 않고, 무상 무원 해탈문의 생성과 소멸도 보지 않으며, 공해탈문의 취함과 버림을 보지 않고 무상 무원 해탈문의 취함과 버림도 보지 않으며, 공해탈문의 물듦과 깨끗함을 보지 않고, 무상 무원 해탈문의 물듦과 깨끗함도 보지 않으며, 공해탈문의 모임과 흩어짐을 보지 않고, 무상 무원 해탈문의 모임과 흩어짐도 보지 않으며, 공해탈문의 더함과 덜함을 보지 않고, 무상 무원 해탈문의 더함과 덜함도 보지 않나니, 왜냐 하면 공해탈문의 성품 등 은 공하고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이와 같이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루어 마치나니, 배울 바 없고 이룰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5안의 생성과 소멸을 보지 않고, 6신통의 생성과 소멸도 보지 않으며, 5안의 취함과 버림을 보지 않고, 6신통의 취함과 버림도 보지 않으며, 5안의 물듦과 깨끗함을 보지 않고, 6신통의 물듦과 깨끗함도 보지 않으며, 5안의 모임과 흩어짐을 보지 않고, 6신통의 모임과 흩어짐도 보지 않으며, 5안의 더함과 덜함을 보지 않고, 6신통의 더함과 덜함도 보지 않나니, 왜냐 하면 5안의 성품 등은 공하고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이와 같이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루어 마치나니, 배울 바 없고 이룰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부처님 10력의 생성과 소멸을 보지 않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 대비 대희 대사와 18불불공법의 생성과 소멸도 보지 않으며, 부처님 10력의 취함과 버림을 보지 않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 대비 대희 대사와 18불불공법의 생성과 소멸도 보지 않으며, 부처님 10력의 취함과 버림을 보지 않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 대비 대희 대사와 18불불공법의 취함과 버림도 보지 않으며, 부처님 10력의 물듦과 깨끗함을 보지 않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 대비 대희 대사와 18불불공법의 물듦과 깨끗함도 보지 않으며, 부처님 10력의 모임과 흩어짐을 보지 않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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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희 대사와 18불불공법의 모임과 흩어짐도 보지 않으며, 부처님 10력의 더함과 덜함을 보지 않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 대비 대희 대사와 18불불공법의 더함과 덜함도 보지 않나니, 왜냐 하면 부처님 10력의 성품 등은 공하고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이와 같이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루어 마치나니, 배울 바 없고 이룰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잊음이 없는 법의 생성과 소멸을 보지 않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생성과 소멸도 보지 않으며, 잊음이 없는 법의 취함과 버림을 보지 않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취함과 버림도 보지 않으며, 잊음이 없는 법의 물듦과 청청함을 보지 않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물듦과 깨끗함도 보지 않으며, 잊음이 없는 법의 모임과 흩어짐을 보지 않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모임과 흩어짐도 보지 않으며, 잊음이 없는 법의 더함과 덜함을 보지 않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더함과 덜함도 보지 않나니, 왜냐 하면 잊음이 없는 법의 성품 등은 공하고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이와 같이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루어 마치나니, 배울 바 없고 이룰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일체지의 생성과 소멸을 보지 않고, 도상지 일체상지의 생성과 소멸도 보지 않으며, 일체지의 취함과 버림을 보지 않고, 도상지 일체상지의 취함과 버림도 보지 않으며, 일체지의 물듦과 깨끗함을 보지 않고, 도상지 일체상지의 물듦과 깨끗함도 보지 않으며, 일체지의 모임과 흩어짐을 보지 않고, 도상지 일체상지의 모임과 흩어짐도 보지 않으며, 일체지의 더함과 덜함을 보지 않고, 도상지 일체상지의 더함과 덜함도 보지 않나니, 왜냐 하면 일체지의 성품 등은 공하고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이와 같이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루어 마치나니, 배울 바 없고 이룰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사리자여,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온갖 다라니문의 생성과 소멸을 보지 않고, 온갖 삼마지문의 생성과 소멸도 보지 않으며, 온갖...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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