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1630-32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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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며, 몸의 경계가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또 몸의 경계가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며, 몸의 경계가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며, 몸의 경계가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며, 몸의 경계가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사리자여, 뜻의 경계[意界]가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법의 경계[法界] 의식의 경계[意識界]와 뜻의 접촉[意觸]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뜻의 경계가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며, 뜻의 경계가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또 뜻의 경계가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며, 뜻의 경계가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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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며, 뜻의 경계가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며, 뜻의 경계가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사리자여, 지계[地界]가 있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수계(水界] 화계(火界) 풍계(風界) 공계(空界) 식계(識界)가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지계가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고,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가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며, 지계가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가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또 지계가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고,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가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며, 지계가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고,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가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며, 지계가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고,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가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며, 지계가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가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사리자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苦聖諦]가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실체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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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사리자여, 무명(無明)이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지어감[行] 의식[識] 이름과 물질[名色] 여섯 감관[六處] 접촉[觸] 느낌[受] 애욕[愛] 취함[取] 존재[有] 태어남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무명이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며, 무명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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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명이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며, 무명이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며, 무명이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며, 무명이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사리자여, 내공(內空)이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외공(外空) 내외공(內外空) 공공(空空) 대공(大空) 승의공(勝義空) 유위공(有爲空) 무위공(無爲空) 필경공(畢竟空) 무제공(無際空) 산공(散空) 무변이공(無變異空) 본성공(本性空) 자상공(自相空) 공상공(共相空) 일체법공(一切法空) 불가득공(不可得空) 무성공(無性空) 자성공(自性空) 무성자성공(無性自性空)이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내공이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며, 내공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또 내공이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며, 내공이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며, 내공이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며, 내공이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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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사리자여, 진여(眞如)가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법계(法界) 법성(法性) 불허망성(不虛妄性) 불변이성(不變異性) 평등성(平等性) 이생성(離生性) 법정(法定) 법주(法住) 실제(實際) 허공계(虛空界) 부사의계(不思議界)가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진여가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가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며, 진여가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가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또 진여가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가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며, 진여가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가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며, 진여가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가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며, 진여가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가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사리자여,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가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가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보시바라밀다가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고, 정계 내지 반야바라밀다가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며, 보시바라밀다가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정계 내지 반야바라밀다가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또 보시바라밀다가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고, 정계 내지 반야바라밀다가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며, 보시바라밀다가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고, 정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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