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大般若波羅蜜多經)

대반야경-1625-325

근와(槿瓦) 2017. 6. 13. 00:26

대반야경-1625-32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21 / 2116]

유정이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나 내지 보는 것이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며, 유정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나 내지 보는 것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또 유정이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고, 나 내지 보는 것이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며, 유정이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고, 나 내지 보는 것이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며, 유정이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고, 나 내지 보는 것이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며, 유정이 깨닫고 앎[覺知]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나 내지 보는 것이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사리자여, 물질[]이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물질이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며, 물질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또 물질이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며, 물질이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며, 물질이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며, 질이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


                                                                            [1622 / 2116]

는 줄 알아야 합니다.
사리자여, 눈의 영역[眼處]이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눈의 영역이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며, 눈의 영역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또 눈의 영역이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며, 눈의 영역이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며, 눈의 영역이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며, 눈의 영역이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사리자여, 빛깔의 영역[色處]이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빛깔의 영역이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며, 빛깔의 영역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또 빛깔의 영역이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며, 빛깔의 영역이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고,


                                                                            [1623 / 2116]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며, 빛깔의 영역이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며, 빛깔의 영역이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사리자여, 눈의 경계[眼界]가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빛깔의 경계[色界] 안식의 경계[眼識界]와 눈의 접촉[眼觸]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눈의 경계가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며, 눈의 경계가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또 눈의 경계가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며, 눈의 경계가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며, 눈의 경계가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며, 눈의 경계가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사리자여, 귀의 경계[耳界]가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소리의 경계[聲界] 이식의 경계[耳識界]와 귀의 접촉[耳觸]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1624 / 2116]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귀의 경계가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또 귀의 경계가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며, 귀의 경계가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며, 귀의 경계가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며, 귀의 경계가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 아야 합니다


사리자여, 코의 경계[鼻界]가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냄새의 경계[香界] 비식의 경계[鼻識界]와 코의 접촉[鼻觸]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코의 경계가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며, 코의 경계가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또 코의 경계가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며, 코의 경계가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며, 코의 경계


                                                                            [1625 / 2116]

가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며, 코의 경계가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사리자여, 혀의 경계[舌界]가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맛의 경계[味界] 설식의 경계[舌識界]와 혀의 접촉[舌觸]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혀의 경계가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실체가 없는 줄 알아야 하며, 혀의 경계가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제 성품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제 성품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또 혀의 경계가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공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공한 줄 알아야 하며, 혀의 경계가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멀리 여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멀리 여읜 줄 알아야 하며, 혀의 경계가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고요한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고요한 줄 알아야 하며, 혀의 경계가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깨닫고 앎이 없는 까닭에 뜻 지음 역시 깨닫고 앎이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사리자여, 몸의 경계[身界]가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감촉의 경계[觸界] 신식의 경계[身識界]와 몸의 접촉[身觸]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은 까닭에 뜻 지음 역시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몸의 경계가 실체가 없는 까닭에 뜻 지음...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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