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大般若波羅蜜多經)

대반야경-1545-309

근와(槿瓦) 2017. 5. 20. 00:10

대반야경-1545-30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541 / 2116]

관합니다.
지계가 고요한 것도 아니고 고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가 고요한 것도 아니고 고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지계가 멀리 여읜 것도 아니고 멀리 여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가 멀리 여읜 것도 아니고 멀리 여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나니, 사리자여, 이것이 모든 법을 관하는 것이라 합니다.
사리자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즐거운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즐거운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깨끗한 것도 아니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깨끗한 것도 아니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합니다.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공한 것도 아니고 공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공한 것도 아니고 공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모양 있는 것도 아니고 모양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모양 있는 것도 아니고 모양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원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원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1542 / 2116]

관합니다.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고요한 것도 아니고 고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고요한 것도 아니고 고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멀리 여읜 것도 아니고 멀리 여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멀리 여읜 것도 아니고 멀리 여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나니, 사리자여, 이것이 모든 법을 관하는 것이라 합니다.
사리자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무명이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지어감 의식 이름과 물질 여섯 감관 접촉 느낌 애욕 취함 존재 태어남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무명이 즐거운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지어감 의식 이름과 물질 여섯 감관 접촉 느낌 애욕 취함 존재 태어남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즐거운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무명이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지어감 의식 이름과 물질 여섯 감관 접촉 느낌 애욕 취함 존재 태어남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무명이 깨끗한 것도 아니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지어감 의식 이름과 물질 여섯 감관 접촉 느낌 애욕 취함 존재 태어남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깨끗한 것도 아니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합니다.
무명이 공한 것도 아니고 공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지어감 의식 이름과 물질 여섯 감관 접촉 느낌 애욕 취함 존재 태어남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공한 것도 아니고 공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무명이 모양 있는 것도 아니고 모양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지어감 의식 이름과 물질 여섯 감관 접촉


                                                                            [1543 / 2116]

느낌 애욕 취함 존재 태어남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모양 있는 것도 아니고 모양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무명이 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원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지어감 의식 이름과 물질 여섯 감관 접촉 느낌 애욕 취함 존재 태어남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원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합니다.
무명이 고요한 것도 아니고 고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지어감 의식 이름과 물질 여섯 감관 접촉 느낌 애욕 취함 존재 태어남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고요한 것도 아니고 고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무명이 멀리 여읜 것도 아니고 멀리 여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지어감 의식 이름과 물질 여섯 감관 접촉 느낌 애욕 취함 존재 태어남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멀리 여읜 것도 아니고 멀리 여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나니, 사리자여, 이것이 모든 법을 관하는 것이라 합니다.
 

사리자여,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내공이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외공 내외공 공공 대공 승의공 유위공 무위공 필경공 무제공 산공 무변이공 본성공 자상공 공상공 일체법공 불가득공 무성공 자성공 무성자성공이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내공이 즐거운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외공 내외공 공공 대공 승의공 유위공 무위공 필경공 무제공 산공 무변이공 본성공 자상공 공상공 일체법공 불가득공 무성공 자성공 무성자성공이 즐거운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내공이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외공 내외공 공공 대공 승의공 유위공 무위공 필경공 무제공 산공 무변이공 본성공 자상공 공상공 일체법공 불가득공 무성공 자성공 및 무성자성공이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무명이 깨끗한 것도 아니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외공 내외공 공공 대공 승의공 유위공 무위공 필경공 무제공 산공 무변이공 본


                                                                            [1544 / 2116]

성공 자상공 공상공 일체법공 불가득공 무성공 자성공 무성자성공이 깨끗한 것도 아니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합니다.
내공이 공한 것도 아니고 공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외공 내외공 공공 대공 승의공 유위공 무위공 필경공 무제공 산공 무변이공 본성공 자상공 공상공 일체법공 불가득공 무성공 자성공 무성자성공이 공한 것도 아니고 공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내공이 모양 있는 것도 아니고 모양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외공 내외공 공공 대공 승의공 유위공 무위공 필경공 무제공 산공 무변이공 본성공
자상공 공상공 일체법공 불가득공 무성공 자성공 무성자성공이 모양 있는 것도 아니고 모양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내공이 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원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외공 내외공 공공 대공 승의공 유위공 무위공 필경공 무제공 산공 무변이공 본성공 자상공 공상공 일체법공 불가득공 무성공 자성공 무성자성공이 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원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합니다.
 

내공이 고요한 것도 아니고 고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외공 내외공 공공 대공 승의공 유위공 무위공 필경공 무제공 산공 무변이공 본성공 자상공 공상공 일체법공 불가득공 무성공 자성공 무성자성공이 고요한 것도 아니고 고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내공이 멀리 여읜 것도 아니고 멀리 여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외공 내외공 공공 대공 승의공 유위공 무위공 필경공 무제공 산공 무변이공 본성공 자상공 공상공 일체법공 불가득공 무성공 자성공 무성자성공이 멀리 여읜 것도 아니고 멀리 여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나니, 사리자여, 이것이 모든 법을 관하는 것이라 합니다.
 

사리자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보시바라밀다가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가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보시바라밀다가 즐거운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가 즐거운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보시바라밀다가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정


                                                                            [1545 / 2116]

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가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보시바라밀다가 깨끗한 것도 아니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가 깨끗한 것도 아니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합니다.
보시바라밀다가 공한 것도 아니고 공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가 공한 것도 아니고 공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보시바라밀다가 모양 있는 것도 아니고 모양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가 모양 있는 것도 아니고 모양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보시바라밀다가 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원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가 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원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합니다.
 

보시바라밀다가 고요한 것도 아니고 고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가 고요한 것도 아니고 고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보시바라밀다가 멀리 여읜 것도 아니고 멀리 여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가 멀리 여읜 것도 아니고 멀리 여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나니, 사리자여, 이것이 모든 법을 관하는 것이라 합니다.
 

사리자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4정려가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4무량 4무색정이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4정려가 즐거운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4무량 4무색정이 즐거운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4정려가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4무량 4무색정이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4정려가 깨끗한 것도 아니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4무량 4무색정이 깨끗한 것도 아니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합니다.
4정려가 공한 것도 아니고 공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4무량 4무색정이 공한 것도 아니고 공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4정려가 모양 있는 것도 아니고 모양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4무량 4무색정이 모양 있는 것도 아니고 모양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4정려가 원이 있는 것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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