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1535-30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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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이생성 법정 법주 실제 허공계 불사의계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사리자여, 이는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보리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일체지 도상지 일체상지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사리자여, 이는 잊음이 없는 법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사리자여, 이는 온갖 다라니문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온갖 삼마지문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하나니, 사리자여, 이것을 반야바라밀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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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 72 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19. 관행품 ③
그 때 구수 선현이 다시 사리자에게 대답하였다.
"존자께서 '무엇을 모든 법을 관(觀)한다고 하는가'라고 물으셨습니다. 사리자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물질이 항상한 것[常]도 아니고 덧없는 것[無常]도 아니라고 관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물질이 즐거운 것[樂]도 아니고 괴로운 것[苦]도 아니라고 관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항상한 것도 아니고 즐거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물질이 나[我]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無我]도 아니라고 관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물질이 깨끗한 것[淨]도 아니고 깨끗하지 않은 것[不淨]도 아니라고 관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깨끗한 것도 아니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합니다.
물질이 공한 것도 아니고 공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공한 것도 아니고 공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물질이 모양 있는 것[有相]도 아니고 모양 없는 것[無相]도 아니라고 관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모양 있는 것도 아니고 모양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물질이 원이 있는 것[有願]도 아니고 원이 없는 것[無願]도 아니라고 관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원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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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이 고요한 것[寂靜]도 아니고 고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고요한 것도 아니고 고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물질이 멀리 여읜 것[遠離]도 아니고 멀리 여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멀리 여읜 것도 아니고 멀리 여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나니, 사리자여, 이것이 모든 법을 관하는 것이라 합니다.
사리자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눈의 영역이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눈의 영역이 즐거운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즐거운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눈의 영역이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눈의 영역이 깨끗한 것도 아니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깨끗한 것도 아니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합니다.
눈의 영역이 공한 것도 아니고 공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공한 것도 아니고 공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눈의 영역이 모양 있는 것도 아니고 모양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모양 있는 것도 아니고 모양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눈의 영역이 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원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원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합니다.
눈의 영역이 고요한 것도 아니고 고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고요한 것도 아니고 고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눈의 영역이 멀리 여읜 것도 아니고 멀리 여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나니, 사리자여, 이것이 모든 법을 관하는 것이라 합니다.
사리자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빛깔의 영역이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빛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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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이 즐거운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즐거운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빛깔의 영역이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빛깔의 영역이 깨끗한 것도 아니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깨끗한 것도 아니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합니다.
빛깔의 영역이 공한 것도 아니고 공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공한 것도 아니고 공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빛깔의 영역이 모양 있는 것도 아니고 모양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모양 있는 것도 아니고 모양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빛깔의 영역이 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원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원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합니다.
빛깔의 영역이 고요한 것도 아니고 고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고요한 것도 아니고 고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빛깔의 영역이 멀리 여읜 것도 아니고 멀리 여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멀리 여읜 것도 아니고 멀리 여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나니, 사리자여, 이것이 모든 법을 관하는 것이라 합니다.
사리자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눈의 경계가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눈의 경계가 즐거운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즐거운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눈의 경계가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눈의 경계가 깨끗한 것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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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깨끗한 것도 아니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합니다.
눈의 경계가 공한 것도 아니고 공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공한 것도 아니고 공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눈의 경계가 모양 있는 것도 아니고 모양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모양 있는 것도 아니고 모양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눈의 경계가 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원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원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합니다.
눈의 경계가 고요한 것도 아니고 고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고요한 것도 아니고 고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눈의 경계가 멀리 여읜 것도 아니고 멀리 여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멀리 여읜 것도 아니고 멀리 여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나니, 사리자여, 이것이 모든 법을 관하는 것이라 합니다.
사리자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귀의 경계가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소리의 경계 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항상한 것도 아니고 덧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귀의 경계가 즐거운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소리의 경계 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즐거운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귀의 경계가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소리의 경계 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나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관하며, 귀의 경계가 깨끗한 것도 아니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고 관하고 소리의 경계 이식의 경계와 귀의...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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