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1515-30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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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냐 하면, 8해탈과 생기지 않는 것이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8승처 9차제정 10변처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8해탈이 생기지 않으면 8해탈이 아니요, 8승처 9차제정 10변처가 생기지 않으면 8승처 9차제정 10변처가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4념주가 생기지 않으면 4념주가 아니요, 4정단 4신족 5근 5력 7등각지 8성도지가 생기지 않으면 4정단 내지 8성도지가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4념주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4정단 내지 8성도지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4념주가 생기지 않으면 4념주가 아니요, 4정단 내지 8성도지가 생기지 않으면 4정단 내지 8성도지가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생기지 않으면 공해탈문이 아니요, 무상 무원 해탈문이 생기지 않으면 무상 무원 해탈문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공해탈문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무상 무원 해탈문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공해탈문이 생기지 않으면 공해탈문이 아니요, 무상 무원 해탈문이 생기지 않으면 무상 무원 해탈문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생기지 않으면 5안이 아니요, 6신통이 생기지 않으면 6신통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5안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6신통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5안이 생기지 않으면 5안이 아니요, 6신통이 생기지 않으면 6신통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의 10력이 생기지 않으면 부처님의 10력이 아니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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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 대비 대희 대사와 18불불공법이 생기지 않으면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부처님의 10력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부처님의 10력이 생기지 않으면 부처님의 10력이 아니요,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이 생기지 않으면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진여가 생기지 않으면 진여가 아니요, 법계 법성 평등성 이생성 법정 법주 실제 허공계 불사의계가 생기지 않으면 법계 내지 불사의계가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진여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법계 내지 불사의계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진여가 생기지 않으면 진여가 아니요, 법계 내지 부사의계가 생기지 않으면 법계 내지 불사의계가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생기지 않으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아니요, 일체지 도상지 일체상지가 생기지 않으면 일체지 도상지 일체상지가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일체지 도상지 일체상지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생기지 않으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아니요, 일체지 도상지 일체상지가 생기지 않으면 일체지 도상지 일체상지가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잊음이 없는 법이 생기지 않으면 잊음이 없는 법이 아니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생기지 않으면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잊음이 없는 법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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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잊음이 없는 법이 생기지 않으면 잊음이 없는 법이 아니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생기지 않으면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다라니문이 생기지 않으면 온갖 다라니문이 아니요, 온갖 삼마지문이 생기지 않으면 온갖 삼마지문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온갖 다라니문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온갖 삼마지문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온갖 다라니문이 생기지 않으면 온갖 다라니문이 아니요, 온갖 삼마지문이 생기지 않으면 온갖 삼마지문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이 없어지지 않으면[不滅] 물질이 아니요,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없어지지 않으면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물질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물질이 없어지지 않으면 물질이 아니요,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없어지지 않으면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영역이 없어지지 않으면 눈의 영역이 아니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없어지지 않으면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눈의 영역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눈의 영역이 없어지지 않으면 눈의 영역이 아니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없어지지 않으면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영역이 없어지지 않으면 빛깔의 영역이 아니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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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없어지지 않으면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빛깔의 영역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빛깔의 영역이 없어지지 않으면 빛깔의 영역이 아니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없어지지 않으면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눈의 경계가 아니요,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눈의 경계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눈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눈의 경계가 아니요,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귀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귀의 경계가 아니요, 소리의 경계 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귀의 경계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귀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귀의 경계가 아니요,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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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세존이시여, 코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코의 경계가 아니요, 냄새의 경계 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코의 경계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코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코의 경계가 아니요,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혀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혀의 경계가 아니요, 맛의 경계 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혀의 경계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혀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혀의 경계가 아니요,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몸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몸의 경계가 아니요, 감촉의 경계 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몸의 경계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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