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1510-30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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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생기지 않으면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생기지 않으면 눈의 경계가 아니요, 빛깔의 경계 안식의 경계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생기지 않으면,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눈의 경계와 생기지 않은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눈의 경계가 생기지 않으면 눈의 경계가 아니요,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생기지 않으면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귀의 경계가 생기지 않으면 귀의 경계가 아니요, 소리의 경계 이식의 경계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생기지 않으면,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귀의 경계와 생기지 않은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귀의 경계가 생기지 않으면 물질이 아니요,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생기지 않으면 빛깔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코의 경계가 생기지 않으면 코의 경계가 아니요, 냄새의 경계 비식의 경계 코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생기지 않으면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코의 경계와 생기지 않은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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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코의 경계가 생기지 않으면 물질이 아니요,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생기지 않으면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혀의 경계가 생기지 않으면 혀의 경계가 아니요, 맛의 경계 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생기지 않으면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혀의 경계와 생기지 않은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혀의 경계가 생기지 않으면 혀의 경계가 아니요,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생기지 않으면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몸의 경계가 생기지 않으면 몸의 경계가 아니요, 감촉의 경계 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생기지 않으면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몸의 경계와 생기지 않은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몸의 경계가 생기지 않으면 몸의 경계가 아니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생기지 않으면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뜻의 경계가 생기지 않으면 뜻의 경계가 아니요, 법의 경계 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생기지 않으면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뜻의 경계와 생기지 않은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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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뜻의 경계가 생기지 않으면 물질이 아니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생기지 않으면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지계가 생기지 않으면 지계가 아니요,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가 생기지 않으면,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가 아닙니다.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지계와 생기지 않은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지계가 생기지 않으면 지계가 아니요,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가 생기지 않으면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가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기지 않으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아니요,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기지 않으면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아닙니다.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와 생기지 않은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기지 않으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아니요,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기지 않으면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무명이 생기지 않으면 무명이 아니요, 지어감 의식 이름과 물질 여섯 감관 접촉 느낌 애욕 취함 존재 태어남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생기지 않으면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아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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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무명과 생기지 않은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무명이 생기지 않으면 무명이 아니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생기지 않으면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내공이 생기지 않으면 내공이 아니요, 외공 내외공 공공 대공 승의공 유위공 무위공 필경공 무제공 산공 무변이공 본성공 자성공 공상공 일체법공 불가득공 무성공 자성공 무성자성공이 생기지 않으면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아닙니다.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내공과 생기지 않은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내공이 생기지 않으면 내공이 아니요,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생기지 않으면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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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 71 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19. 관행품 ②
"세존이시여, 보시바라밀다가 생기지 않으면 보시바라밀다가 아니요,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가 생기지 않으면,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가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보시바라밀다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보시바라밀다가 생기지 않으면 보시바라밀다가 아니요,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가 생기지 않으면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가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4정려가 생기지 않으면 4정려가 아니요, 4무량 4무색정이 생기지 않으면 4무량 4무색정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4정려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4무량 4무색정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4정려가 생기지 않으면 4정려가 아니요, 4무량 4무색정이 생기지 않으면 4무량 4무색정이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 생기지 않으면 8해탈이 아니요, 8승처 9차제정 10변처가 생기지 않으면 8승처 9차제정 10변처가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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