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매(三昧)

일행삼매(一行三昧)

근와(槿瓦) 2017. 3. 23. 00:01

일행삼매(一行三昧)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一相三昧 · 眞如三昧라고도 한다. 마음을 하나의 하고 닦는 삼매.

(1) 眞如法界平等一相이라고 하여, 진실 그대로의 모습을 觀想하는 삼매.

(2) 고요한 장소에서 心不亂하고 오로지 불타를 생각에 떠올리는 念佛三昧.

(3) 六祖慧能에 의하면, 一切時 중에 있어서, · · · 어느 때나 항상 참다운 眞心이 되도록 하는 것.日常生活에 통하는 활발한 활동.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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