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매(三昧)

삼등지(三等持)

근와(槿瓦) 2016. 5. 18. 01:59

삼등지(三等持)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三等持(三三昧)라 함은, 有尋有伺 · 無尋有伺 · 無尋無伺3, 혹은 · 無相 · 無願3으로, 空空 · 無相無相 · 無願無願三重等持(三重三昧)라 한다고 했다. 2종의 三三昧, 1(尋求推度하는 粗雜한 정신작용)(伺察思惟하는 深細한 정신작용)有無에 의해서 3을 나눈 것으로, 初靜慮(初禪) 未至定有尋有伺三摩地(有覺有觀三昧), 中間靜慮(中間定)無尋有伺三摩地(無覺有觀三昧), 2靜慮(2)近分이상은 無尋無伺三摩(無覺無觀三昧)라 했다. 그 제2는 사람과 인 것을 하는 삼매가 空三昧, 차별의 을 여읜 三昧無相三昧, 願求의 생각을 버린 三昧無願三昧(無作三昧라고도 한다.)이다.

<俱舍論 卷二十八>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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