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大般若波羅蜜多經)

대반야경-1255-251

근와(槿瓦) 2017. 2. 22. 00:12

대반야경-1255-25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251 / 2116]

...지 않으므로 6신통도 있지 않으며, 6신통이 있지 않으므로 허공도 있지 않으며, 허공이 있지 않으므로 대승도 있지 않으며, 대승이 있지 않으므로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한량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한량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그지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온갖 법도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니,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5안과 6신통과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한량없는 것과 그지없는 것과 온갖 법의 이러한 온갖 것은 모두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부처님의 10력도 있지 않으며, 부처님의 10력이 있지 않으므로 4무소외도 있지 않으며, 4무소외가 있지 않으므로 4무애해도 있지 않으며, 4무애해가 있지 않으므로 대자도 있지 않으며, 대자가 있지 않으므로 대비도 있지 않으며, 대비가 있지 않으므로 대희도 있지 않으며, 대희가 있지 않으므로 대사가 있지 않으며, 대사가 있지 않으므로 18불불공법도 있지 않으며, 18불불공법이 있지 않으므로 일체지도 있지 않으며, 일체지가 있지 않으므로 도상지도 있지 않으며, 도상지가 있지 않으므로 일체상지도 있지 않으며, 일체상지가 있지 않으므로 허공도 있지 않으며, 허공이 있지 않으므로 대승도 있지 않으며, 대승이 있지 않으므로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한량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한량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그지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온갖 법도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니,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부처님의 10력 내지 일체상지와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한량없는 것과 그지없는 것과 온갖 법의 이러한 온갖 것은 모두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극희지(極喜地)도 있지 않으며, 극희지가 있지 않으므로 이구지(離垢地)도 있지 않으며, 이구지가 있지 않으므로 발광지(發光地)도 있지 않으며, 발광지가 있지 않으므로 염혜지(


                                                                            [1252 / 2116]

慧地)도 있지 않으며, 염혜지가 있지 않으므로 극난승지(極難勝地)도 있지 않으며, 극난승지가 있지 않으므로 현전지(現前地)도 있지 않으며, 현전지가 있지 않으므로 원행지(遠行地)도 있지 않으며, 원행지가 있지 않으므로 부동지(不動地)도 있지 않으며, 부동지가 있지 않으므로 선혜지(善慧地)도 있지 않으며, 선혜지가 있지 않으므로 법운지(法雲地)도 있지 않으며, 법운지가 있지 않으므로 허공도 있지 않으며, 허공이 있지 않으므로 대승도 있지 않으며대승이 있지 않으므로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한량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한량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그지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온갖 법도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니,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극희지 내지 법운지와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한량없는 것과 그지없는 것과 온갖 법의 이러한 온갖 것은 모두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정관지도 있지 않으며, 정관지가 있지 않으므로 종성지도 있지 않으며, 종성지가 있지 않으므로 제팔지도 있지 않으며, 제팔지가 있지 않으므로 구견지도 있지 않으며, 구견지가 있지 않으므로 박지도 있지 않으며, 박지가 있지 않으므로 이욕지도 있지 않으며, 이욕지가 있지 않으므로 이판지도 있지 않으며, 이판지가 있지 않으므로 독각지도 있지 않으며, 독각지가 있지 않으므로 보살지도 있지 않으며, 보살지가 있지 않으므로 여래지도 있지 않으며, 여래지가 있지 않으므로 허공도 있지 않으며, 허공이 있지 않으므로 대승도 있지 않으며, 대승이 있지 않으므로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한량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한량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그지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온갖 법도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니,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정관지 내지 여래지와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한량없는 것과 그지없는 것과 온갖


                                                                            [1253 / 2116]

법의 이러한 온갖 것은 모두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예류향(預流向)도 있지 않으며, 예류향이 있지 않으므로 예류과(預流果)도 있지 않으며, 예류과가 있지 않으므로 일래향[一來向]도 있지 않으며, 일래향이 있지 않으므로 일래과(一來果)도 있지 않으며, 일래과가 있지 않으므로 불환향(不還向)도 있지 않으며, 불환향이 있지 않으므로 불환과(不還果)도 있지 않으며, 불환과가 있지 않으므로 아라한향(阿羅漢向)도 있지 않으며, 아라한향이 있지 않으므로 아라한과(阿羅漢果)도 있지 않으며, 아라한과가 있지 않으므로 독각향(獨覺向)도 있지 않으며, 독각향이 있지 않으므로 독각과(獨覺果)도 있지 않으며, 독각과가 있지 않으므로 보살마하살의 법도 있지 않으며, 보살마하살의 법이 있지 않으므로 삼먁삼불타의 법도 있지 않으며, 삼먁삼불타의 법이 있지 않으므로 허공도 있지 않으며, 허공이 있지 않으므로 대승도 있지 않으며, 대승이 있지 않으므로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
로 한량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한량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그지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온갖 법도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니,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예류향 내지 삼먁삼불타와 법과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한량없는 것과 그지없는 것과 온갖 법의 이러한 온갖 것은 모두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예류향의 보특가라(補特伽羅)도 있지 않으며, 예류향의 보특가라가 있지 않으므로 예류과의 보특가라도 있지 않으며, 예류과의 보특가라가 있지 않으므로 일래향의 보특가라도 있지 않으며, 일래향의 보특가라가 있지 않으므로 일래과의 보특가라도 있지 않으며, 일래과의 보특가라가 있지 않으므로 불환향의 보특가라도 있지 않으며, 불환향의 보특가라가 있지 않으므로 불환과의 보특가라도 있지 않으며, 불환과의 보특가라가 있지 않으므로 아라한향의 보특가라도 있지 않으며, 아라한향의 보특가라가 있지 않으므로 아라한과의 보특가라도 있지 않으며,


                                                                            [1254 / 2116]

라한과의 보특가라가 있지 않으므로 독각향의 보특가라도 있지 않으며, 독각향의 보특가라가 있지 않으므로 독각과의 보특가라도 있지 않으며, 독각과의 보특가라가 있지 않으므로 보살마하살도 있지 않으며, 보살마하살이 있지 않으므로 삼먁삼불타도 있지 않으며, 삼먁삼불타가 있지 않으므로 허공도 있지 않으며, 허공이 있지 않으므로 대승도 있지 않으며, 대승이 있지 않으므로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한량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한량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그지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온갖 법도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니,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예류향의 보특가라 내지 삼먁삼불타와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한량없는 것과 그지없는 것과 온갖 법의 이러한 온갖 것은 모두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성문승도 있지 않으며, 성문승(聲聞乘)이 있지 않으므로 독각승(獨覺乘)도 있지 않으며, 독각승이 있지 않으므로 정등각승(正等覺乘)도 있지 않으며, 정등각승이 있지 않으므로 허공도 있지 않으며, 허공이 있지 않으므로 대승도 있지 않으며, 대승이 있지 않으므로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한량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한량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그지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온갖 법도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니,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성문승 독각승 정등각승과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한량없는 것과 그지없는 것과 온갖 법의 이러한 온갖 것은 모두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성문승의 보특가라도 있지 않으며, 성문승의 보특가라가 있지 않으므로 독각승의 보특가라도 있지 않으며, 독각승의 보특가라가 있지 않으므로 정등각승의 보특가라도 있지 않으며, 정등각승의 보특가라가 있지 않으므로 허공도 있


                                                                            [1255 / 2116]

지 않으며, 허공이 있지 않으므로 대승도 있지 않으며, 대승이 있지 않으므로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한량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한량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그지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온갖 법도 있지 않음을 마땅히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니,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성문승 독각승 정등각승의 보특가라와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한량없는 것과 그지없는 것과 온갖 법의 이러한 온갖 것은 모두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마치 열반의 경계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이는 것처럼, 대승 또한 그러하여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이느니라.
선현아, 이런 인연 때문에 말하기를, 마치 허공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이는 것처럼, 대승 또한 그러하여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느니라.
또 선현아, 너는 말하기를 '또 마치 허공은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무는 것도 볼 수 없는 것처럼, 대승 또한 그러하여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무는 것도 볼 수 없다'라고 하였는데, 그러하니라. 너의 말과 같아서 참으로 그러하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하면, 선현아, 온갖 법은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는 까닭이니, 왜냐 하면 온갖 법은 움직임과 머무름은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물질은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물지도 아니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도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물지도 아니하며, 물질의 본 성품[本性]은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물지도 아니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의 본 성품도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물지도 아니하며, 물질의 진여(眞如)는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물지도 아니하고,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의 진여도 오는 것도 없고...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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