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大般若波羅蜜多經)

대반야경-1245-249

근와(槿瓦) 2017. 2. 19. 02:12

대반야경-1245-24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241 / 2116]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니,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진여 내지 실제와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한량없는 것과 그지없는 것과 온갖 법의 이러한 온갖 것은 모두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물질도 있지 않으며, 물질이 있지 않으므로 느낌도 있지 않으며, 느낌이 있지 않으므로 생각도 있지 않으며, 생각이 있지 않으므로 지어감도 있지 않으며, 지어감이 있지 않으므로 의식도 있지 않으며, 의식이 있지 않으므로 허공도 있지 않으며, 허공이 있지 않으므로 대승도 있지 않으며, 대승이 있지 않으므로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한량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한량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그지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온갖 법도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 하니,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물질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과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한량없는 것과 그지없는 것과 온갖 법의 이러한 온갖 것은 모두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눈도 있지 않으며, 눈이 있지 않으므로 귀도 있지 않으며, 귀가 있지 않으므로 코도 있지 않으며, 코가 있지 않으므로 혀도 있지 않으며, 혀가 있지 않으므로 몸도 있지 않으며, 몸이 있지 않으므로 뜻도 있지 않으며, 뜻이 있지 않으므로 허공도 있지 않으며, 허공이 있지 않으므로 대승도 있지 않으며, 대승이 있지 않으므로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한량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한량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그지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온갖 법도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니,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눈 귀 코 혀 몸 뜻과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한량없는 것과 그지없는 것과 온갖 법의 이러한 온갖 것은 모두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1242 / 2116]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빛깔도 있지 않으며, 빛깔이 있지 않으므로 소리도 있지 않으며, 소리가 있지 않으므로 냄새도 있지 않으며, 냄새가 있지 않으므로 맛도 있지 않으며, 맛이 있지 않으므로 감촉도 있지 않으며, 감촉이 있지 않으므로 법도 있지 않으며, 법이 있지 않으므로 허공도 있지 않으며, 허공이 있지 않으므로 대승도 있지 않으며, 대승이 있지 않으므로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한량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한량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그지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온갖 법도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니,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빛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과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한량없는 것과 그지없는 것과 온갖 법의 이러한 온갖 것은 모두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눈의 경계도 있지 않으며, 눈의 경계가 있지 않으므로 빛깔의 경계도 있지 않으며, 빛깔의 경계가 있지 않으므로 안식의 경계도 있지 않으며, 안식의 경계가 있지 않으므로 눈의 접촉도 있지 않으며, 눈의 접촉이 있지 않으므로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있지 않으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으므로 허공도 있지 않으며, 허공이 있지 않으므로 대승도 있지 않으며, 대승이 있지 않으므로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한량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한량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그지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온갖 법도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니,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눈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한량없는 것과 그지없는 것과 온갖 법의 이러한 온갖 것은 모두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1243 / 2116]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귀의 경계도 있지 않으며, 귀의 경계가 있지 않으므로 소리의 경계도 있지 않으며, 소리의 경계가 있지 않으므로 이식의 경계도 있지 않으며, 이식의 경계가 있지 않으므로 귀의 접촉도 있지 않으며, 귀의 접촉이 있지 않으므로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있지 않으며,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으므로 허공도 있지 않으며, 허공이 있지 않으므로 대승도 있지 않으며, 대승이 있지 않으므로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한량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한량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그지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온갖 법도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니,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귀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한량없는 것과 그지없는 것과 온갖 법의 이러한 온갖 것은 모두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코의 경계도 있지 않으며, 코의 경계가 있지 않으므로 냄새의 경계도 있지 않으며, 냄새의 경계가 있지 않으므로 비식의 경계도 있지 않으며, 비식의 경계가 있지 않으므로 코의 접촉도 있지 않으며, 코의 접촉이 있지 않으므로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있지 않으며,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으므로 허공도 있지 않으며, 허공이 있지 않으므로 대승도 있지 않으며, 대승이 있지 않으므로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한량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한량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그지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온갖 법도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니,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코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한량없는 것과 그지없는 것과 온갖 법의 이러한 온갖 것은 모두 있지 않아서


                                                                            [1244 / 2116]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혀의 경계도 있지 않으며, 혀의 경계가 있지 않으므로 맛의 경계도 있지 않으며, 맛의 경계가 있지 않으므로 설식의 경계도 있지 않으며, 설식의 경계가 있지 않으므로 혀의 접촉도 있지 않으며, 혀의 접촉이 있지 않으므로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있지 않으며,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으므로 허공도 있지 않으며, 허공이 있지 않으므로 대승도 있지 않으며, 대승이 있지 않으므로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한량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한량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그지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온갖 법도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니,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혀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한량없는 것과 그지없는 것과 온갖 법의 이러한 온갖 것은 모두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몸의 경계도 있지 않으며, 몸의 경계가 있지 않으므로 감촉의 경계도 있지 않으며, 감촉의 경계가 있지 않으므로 신식의 경계도 있지 않으며, 신식의 경계가 있지 않으므로 몸의 접촉도 있지 않으며, 몸의 접촉이 있지 않으므로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있지 않으며,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으므로 허공도 있지 않으며, 허공이 있지 않으므로 대승도 있지 않으며, 대승이 있지 않으므로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한량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한량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그지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온갖 법도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니,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몸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1245 / 2116]

한량없는 것과 그지없는 것과 온갖 법의 이러한 온갖 것은 모두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뜻의 경계도 있지 않으며, 뜻의 경계가 있지 않으므로 법의 경계도 있지 않으며, 법의 경계가 있지 않으므로 의식의 경계도 있지 않으며, 의식의 경계가 있지 않으므로 뜻의 접촉도 있지 않으며, 뜻의 접촉이 있지 않으므로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있지 않으며,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으므로 허공도 있지 않으며, 허공이 있지 않으므로 대승도 있지 않으며, 대승이 있지 않으므로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한량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한량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그지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온갖 법도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니,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뜻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한량없는 것과 그지없는 것과 온갖 법의 이러한 온갖 것은 모두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지계도 있지 않으며, 지계가 있지 않으므로 수계도 있지 않으며, 수계가 있지 않으므로 화계도 있지 않으며, 화계가 있지 않으므로 풍계도 있지 않으며, 풍계가 있지 않으므로 공계도 있지 않으며, 공계가 있지 않으므로 식계도 있지 않으며, 식계가 있지 않으므로 허공도 있지 않으며, 허공이 있지 않으므로 대승도 있지 않으며, 대승이 있지 않으므로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한량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한량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그지없는 것도 있지 않으며,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으므로 온갖 법도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대승은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고 그지없는 유정을 두루 받아들인다고 하느니라. 왜냐 하면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과 지계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와 허공과 대승과 헤아릴 수 없는 것과 한량없는 것...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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