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大般若波羅蜜多經)

대반야경-655-131

근와(槿瓦) 2016. 9. 14. 01:00

대반야경-655-13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651 / 2116] 쪽

...다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벗어난다와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벗어난다와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벗어난다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벗어난다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벗어난다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벗어난다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함이 있다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함이 있다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함이 있다와 함이 없다는 것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함이 있다와 함이 없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함이 있다와 함이 없다는 말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함이 있다와 함이 없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 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함이 있다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함이 있다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샘이 있다와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샘이 있다와

 

                                                                             [652 / 2116] 쪽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샘이 있다와 샘이 없다는 것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샘이 있다와 샘이 없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샘이 있다와 샘이 없다는 말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샘이 있다와 샘이 없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샘이 있다와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샘이 있다와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긴다와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긴다와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긴다와 소멸한다는 것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긴다와 소멸한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긴다와 소멸한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긴다와 소멸한다는 말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 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긴다와 소멸한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긴다와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긴다와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착하다와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착하다와 착하

 

                                                                             [653 / 2116] 쪽

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착하다와 착하지 않다는 것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착하다와 착하지 않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착하다와 착하지 않다는 말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착하다와 착하지 않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착하다와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착하다와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죄 있다와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죄 있다와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죄 있다와 죄 없다는 것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죄 있다와 죄 없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죄 있다와 죄 없다는 말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죄 있다와 죄 없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죄 있다와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죄 있다와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번뇌 있다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번뇌 있다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654 / 2116] 쪽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번뇌 있다와 번뇌 없다는 것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번뇌 있다와 번뇌 없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번뇌 있다와 번뇌 없다는 말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번뇌 있다와 번뇌 없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번뇌 있다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번뇌 있다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세간과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세간과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세간과 출세간이라는 것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세간과 출세간이라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세간과 출세간이라는 말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세간과 출세간이라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 니거늘, 어떻게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세간과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세간과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물든다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물든다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물든다와 청정하다는 것과

 

                                                                             [655 / 2116] 쪽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물든다와 청정하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물든다와 청정하다는 말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물든다와 청정하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물든다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물든다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사에 속한다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사에 속한다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사에 속한다와 열반에 속한다는 것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사에 속하고 열반에 속한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사에 속한다와 열반에 속한다는 말과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사에 속한다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있 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사에 속한다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생사에 속한다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안에 있다와 바깥에 있다와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안에 있다와 바깥에 있다와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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