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大寶積經)

대보적경-160-32

근와(槿瓦) 2016. 7. 8. 19:00

대보적경-160-3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56 / 3476] 쪽

마기바뎨 마소망뎨 니 바 아라 아 사지바뎨 사바아소라나 나라 가 다니 미이새 야 소바라 뎨사지다 바라 망아라 나노 비 아소라 남 니바나 아디바짐 사 나보라사아리 도 혜나 니미혜사 바 셰 바 바바살나 보란나라 도다 볘사 아소라 살나 야다 아그 림 다바 바시다 미도잉 사다 마하소라 아소리나라 바라연뎨 피 다라 싣다 나슈디샤 나망몯다사야 이아뎨 시예 나마요 다라 마하야사 니바 아소라사밍 싱아라 밍 몯다세다 아누다라 시라 마시 니바미세야 나마몯다 뎨나 망시 싱 가라 마찬 나 시마넨 몯다낭 밍나바혜다 미세예소 다다니바 아소라시자 미녜다반 가리 다 뎨 라가사 니바 나 마나사 나 라가사 삼 미나 예예하 달마니니세 오다린 뎨 소 바라 뎨사지 다 녜기 리 혜다 다바 야 아소 라 아라 거사 사약사긴나라 나 가구반다보니 비사 자나나바다타 아자라싣다 나 바라 바도사 인나라 인나라 보라 사가리 다 아뎨안비 라 션 다 자 아아라 보로사 셰 미나 바라 양만도 사 니마나라 몯디마 다타미사로 다 아 마샤예하 소다라 시시 아라 가사 삼 마나혜다 사하살라 니다라 소 목카암바사 리 바리바 리다 오바민양 살바 캄가망 보라 미혜도사밍 야가리 첨 아뎨바시자 아노바라 몯다 아자라소바리 뎨사지 다 가리 담혜 거사람보라 미 마노세수 망혜 바뎨 보라바 허모사 니바 나 보세인뎨 다바망노 사 몯다사야 가리 더바 사더가 람 보아볘사뎨 뎨모호 마하바망녜 미자람바바나자 소사 바뎨 니바내야사 망디야 사시 야거수 혜 바리바리도 바라람마 아리마훔자 다바사가 미사나아기라 바 혜 사다뎨아뎨 소라다바라 뎨 사라다사다타 바라 부 살건다 아니라자망라자 마하마야 마하살건 다 마하계도 소바라 디자 마하마라 예뎨약사 마하뎨야 아라 가찬 뎨바바나다바 마호약사바리바 마하뎨야마하앙니 마하바라 하라노제바 아미혜 사나야 다잔바자 소자로모라다 니 다바바사바 살바니바 보라사가리 도 사 바뎨 바바나오바 사 바라 마민자사 뎨야사


                                                                             [157 / 3476] 쪽

“무변장엄아, 이것이 능히 제석 등을 교화하는 주문이니라. 만일 선남자가 보리에 나아가려는 이와, 저 말세에 모든 중생이 법을 받으려는 이와, 중생을 위하여 법의 선교방편에 거두어 잡아 머무르게 하려는 이는 이 주문에 의지할 것이며, 천제석 등도 마땅히 이런 주문을 맡겨 줄지니라.


                                                                             [158 / 3476] 쪽

무변장엄아, 어떤 것이 능히 사천왕과 그 권속을 교화하는 주문이냐?”게송으로 말씀하셨다.


저 곳에 머무르는 야차(夜叉)는 분함 없고 시끄러움 없나니 다문(多聞)천왕의 맏아들은 그 아비와 함께 공경하도다. 산사야(刪闍耶)야차와 모든 승군(勝軍)의 무리는 이 법 좋아하는 자를 언제나 옹호하도다.지국(持國)이란 큰 신왕(神王)은 항상 그 권속 거느리고 이 경전 연설하는 이를 언제나 호위하도다. 추목(醜目)천왕과 그 권속은 거느린 군중(軍衆)과 함께 이 교(敎)에 머무른 이라면 모두들 다 옹호하도다. 증장(增長)천왕도 그러하여 거느린 군중과 같이 이 법 좋아하는 이를 널리 다 호위하도다. 당기[幢]·번기[幡]·대당력(大幢力)


                                                                             [159 / 3476] 쪽

이것은 동방에 머물러 있어 그 이름은 나찰사(羅刹斯)그들도 다 이 법에 감화되어 이 법문 받아 지니는 이라면 권속과 함께 수호하도다. 남바비갈차(藍婆毘羯遮)와 아울러 실타다(悉馱多)와 해리말저(奚離末底)등은 다 남쪽에 머물러 있어. 제석을 시위하면서 이 법에 감화받아서 일체 지자(智者)의 말을 옹호하고 정기를 돕나니. 검리삼밀다(劒離三蜜多)와 가라계시(伽羅繫翅)와 아울러 밀실다(蜜室多)를 그 이름, 나찰사라고. 서쪽에 머물면서 이들도 껴들어와서 법의 분명한 이치[了義]를 말하는 이면 언제나 옹호하도다. 실제(實諦)와 유실제(有實諦)라고 이름 부르는 나찰사도 이 법을 깊이 믿으면


                                                                             [160 / 3476] 쪽

북쪽에 머무르나니. 불법을 옹호하려고 이 법에 껴들어왔네 여래의 위신력으로 두 손 모아 쥐고 머물도다.


“무변장엄아, 어떤 것이 능히 사천왕과 아울러 권속을 교화하여 내궁(內宮)에 시종하여 법에 들어가게 하는 주문이냐?”그 주문은 다음과 같다.


산녜미사니 마하 사례 마하아니 마하아아니 바라 보 다미세예 다바 샤아아라 오바바 사니 아니라 셰나도사아 나나바낭나샤니사 아다리 로 가바 라니 도사밍라 아나오아다 아 볘샤나 이아사만바 아라다 아라 세녜아라 아 사미아도디샤


“무변장엄아, 어떤 것이 마왕 파순(波旬)을 꺾어 엎는 주문이냐? 너는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할지니라.”그 주문은 다음과 같다.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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