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大般若波羅蜜多經)

대반야경-210-42

근와(槿瓦) 2016. 6. 19. 01:27

대반야경-210-4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06 / 2116]

지어감 의식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잡다히 물든다[雜染]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 생각 지어감 의식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눈의 영역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207 / 2116]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영역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빛깔의 영역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깔의 영역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


                                                                                                                    [208 / 2116]

촉 법의 영역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을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


                                                                                                                   [209 / 2116]

촉 법의 영역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영역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눈의 경계를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210 / 2116]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코 혀 몸 뜻의 경계를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빛깔의 경계를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경계를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경계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경계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깔의 경계를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경계를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경계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경계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경계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경계를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대반야경(大般若波羅蜜多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반야경-220-44   (0) 2016.06.21
대반야경-215-43   (0) 2016.06.20
대반야경-205-41   (0) 2016.06.18
대반야경-200-40   (0) 2016.06.17
대반야경-195-39   (0)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