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등대집경

대집경(188)-1600

근와(槿瓦) 2016. 4. 17. 00:30

대집경(188)-160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596 / 1773] 쪽

범천왕들이 대답하였다.

“그리하겠습니다. 대덕이신 바가바시여, 가르침에 따르겠습니다.”

 

그때 부처님께서 또 범천왕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이제부터 저 아라다(阿羅茶) · 하리나(訶利那) · 숙가라(叔迦羅) · 바로나(婆盧羅) · 불리사(弗利賖) · 나마제(那摩帝) · 구치바(俱致婆) · 소나바(蘇那婆) · 사마(賖摩) · 바타바(跋陀婆) 등의 열 나라를 항(亢)의 별에 부촉해서 수호하고 양육케 하며, 나아가 항의 별 날에 건립한 국토 · 도시 · 촌락과 각의 날에 출생한 중생을 수호하게 하리니, 너희들은 이 사실을 그들에게 선포하여 알게 하라.”

“그리하겠습니다. 가르침을 받들겠습니다.”

 

부처님께서 또 범천왕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이제부터 저 거수가(佉搜伽) · 신두바지(信頭婆遲) · 아마리(阿摩利) · 여니목가(餘尼目伽) · 난타바(難陀婆) · 가사(伽沙) · 발사구사(跋使俱闍) · 유바가(由婆迦) · 바가라(婆佉羅) · 사바라(沙婆羅) · 가루다(伽樓茶) · 구주가(鳩籌迦) · 바차리바(婆遮利婆) 등의 열세 나라를 저(氐)의 별에 부촉해서 수호하고 양육케 하며, 나아가 저의 별 날에 건립한 국토 · 도시 · 촌락과 그 날에 출생한 중생을 수호하게 하겠으니, 너희들은 이 사실을 그들에게 선포하여 알게 하라.”

“그리하겠습니다. 가르침에 따르겠습니다.”

 

부처님께서 또 범천왕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이제부터 저 파두마(波頭摩) · 불가라(弗迦羅) · 목제(目帝) · 숭가마(嵩伽摩) · 기리(耆利) · 불마바(摩婆) · 남기리(南耆利) · 차파라(遮波羅) · 수제달사(修帝達賖) · 바나(提婆那) · 해주가(奚周迦) 등의 열한 나라를 방(房)의 별에 부촉해서 수호하고 양육케 하며, 나아가 방의 별 날에 건립한 국토 · 도시 · 촌락과 그 날에 출생한 중생을 옹호하게 하겠으니, 너희들은 이 사실을 그들에게 선포하여 알게 하라.”

“그리하겠습니다. 가르침에 따르겠습니다.”

 

또 부처님께서 범천왕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이제부터 저 후라바(候羅婆) · 구라바(鳩羅婆) · 모라바(牟羅婆) · 능가

 

                                                                                                                 [1597 / 1773] 쪽

바(能伽婆) · 소제달(蘇提闥) · 구지가(鳩知迦) · 천왕(天王) · 비나바(毘那婆) · 파수다(波搜多) · 해가(奚迦) 등의 열 나라를 심(心)의 별에 부촉해서 수호하고 양육케 하며, 나아가 심의 별 날에 건립한 국토 · 도시 · 촌락과 그 날에 출생한 중생들을 옹호하게 하겠으니, 너희들은 이 사실을 그들에게 선포하여 알게 하라.”

“그리하겠습니다. 가르침에 따르겠습니다.”

 

또 부처님께서 범천왕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이제부터 저 가사불(伽闍弗) · 가가파타(迦迦波他) · 실타차(悉陀叉) · 울실타라바(鬱瑟吒羅婆) · 제라남(帝羅南) · 마도리(摩兜利) · 가린가발제(迦隣伽跋帝) · 마우달리(摩于達利) · 필강사(畢姜闍) · 발리서라바(鉢利犀羅婆) 등 이 열네 나라를 미(尾) · 기(箕) 두 별에 부촉해서 수호하고 양육케 하며, 나아가 이 두 별의 날에 건립한 국토 · 도시 · 촌락과 그 날에 출생한 중생을 수호하게 하겠으니, 너희들은 이 사실을 그들에게 선포하여 알게 하라.”

“그리하겠습니다. 가르침에 따르겠습니다.”

 

또 부처님께서 범천왕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이제부터 저 바차(婆蹉) · 우선니(憂禪尼) · 우루빈라(憂樓頻螺) · 수니반다(輸尼般多) · 마다바(摩茶婆) · 비사라제파(毘使拏提波) · 차라갈파(遮羅羯波) · 바라작가라(婆羅斫迦羅) · 라마가마(羅摩伽摩) · 가시불(迦尸弗) · 구루사(鳩樓沙) · 타수(陀修) · 노혜다(盧醯多) · 아바타라(阿婆陀茶) · 제라반나(帝拏槃那) · 차달반나(遮達槃那) · 비가사(毘伽闍) 등의 열일곱 나라를 정(井)의 별에 부촉해서 수호하고 양육케 하며, 나아가 정의 별 날에 건립한 국토 · 도시 · 촌락과 그 날에 출생한 중생을 수호하게 하겠으니, 너희들은 이 사실을 그들에게 선포하여 알게 하라.”

“그리하겠습니다. 가르침에 따르겠습니다.”

 

또 부처님께서 범천왕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이제부터 저 파타리불(波吒利弗) · 마니남바(摩尼藍婆) · 바루나(婆樓那) · 나차라(那遮羅) · 갈나(羯那) · 북반차라(北般遮羅) · 제발라(帝跋拏) · 바라차(婆羅蹉) · 첨바(瞻波) · 소도나(蘇都那) · 구루차다(鳩樓遮多) · 서지(西地) · 부루사부라(富樓沙富羅) · 후미단(候彌單) · 남마바(藍摩婆) · 구라

 

                                                                                                                  [1598 / 1773] 쪽

(瞿羅) · 해마(奚摩) · 사야파제(闍耶波梯) · 바구미(婆求彌) · 항하문(恒河門) · 두바라바제(頭婆羅婆帝) · 전달라발제(栴達羅跋帝) · 바루가차(婆樓迦車) · 소니기(蘇尼棄) · 구사발제(瞿沙跋帝) 등의 서른다섯 나라를 귀(鬼)의 별에 부촉해서 수호하고 양육케 하며, 나아가 귀의 별 날에 건립한 국토 · 도시 · 촌락과 그 날에 출생한 중생을 수호하게 하겠으니, 너희들은 이 사실을 그들에게 선포하여 알게 하라.”

“그리하겠습니다. 가르침에 따르겠습니다.”

 

또 부처님께서 범천왕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이제부터 저 기살리(寄薩梨) · 마하니제(摩訶尼梯) · 오장(烏場) · 수니기(須尼棄) · 파라바(波羅婆) · 우라바(憂羅婆) · 구다(區茶) · 니가(尼佉) · 건다파라바(乾茶波羅婆) · 바기다(婆寄多) 등의 열 나라를 유(柳)의 별에 부촉해서 수호하고 양육케 하며, 나아가 유의 별 날에 건립한 국토 · 도시 · 촌락과 그 날에 출생한 중생을 수호하게 하겠으니, 너희들은 이 사실을 그들에게 선포하여 알게 하라.”

“그리하겠습니다. 가르침에 따르겠습니다.”

 

또 부처님께서 범천왕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이제부터 저 아비차(阿鞞遮) · 사타(闍吒) · 금성(金性) · 마도라(摩兜羅) · 비마시리(毘摩尸利) · 검바루차(檢婆樓遮) · 소리(蘇梨) · 바구차(婆求遮) · 빈두라바(頻頭羅婆) · 바라나(婆羅那) · 반차랑가라(般遮囊伽羅) 등 의 열두 나라를 성(星)의 별에 부촉해서 수호하고 양육케 하며, 나아가 성의 별 날에 건립한 국토 · 도시 · 촌락과 그 날에 출생한 중생을 옹호하게 하겠으니, 너희들은 이 사실을 그들에게 선포하여 알게 하라.”

“그리하겠습니다. 가르침에 따르겠습니다.”

 

또 부처님께서 범천왕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이제부터 저 파사(波斯) · 하리타(訶利陀) · 칙근(勑勤) · 아마라(阿摩羅) · 바라바(婆羅婆) · 소마니기(蘇摩尼棄) · 파야나(叵耶那) · 삼모차(三牟遮) · 시리사(尸梨沙) · 바리(婆利) · 가도사(伽菟莎) · 마차(摩遮) · 도가라(兜佉羅) · 마두사리(摩頭師利) 등의 열네 나라를 장(張) · 익(翼)의 두 별에 부촉해서 수호하고 양육케 하며, 나아가 장 · 익 두 별의 날에 건립한 국토 · 도

 

                                                                                                                 [1599 / 1773] 쪽

시 · 촌락과 그 날에 출생한 중생을 수호하게 하겠으니, 너희들은 이 사실을 그들에게 선포하여 알게 하라.”

“그리하겠습니다. 가르침에 따르겠습니다.”

 

또 부처님께서 범천왕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이제부터 저 가라바라(伽羅婆羅) · 우라사(憂羅賖) · 계사라(罽使拏) · 바기(婆耆) · 단다마리(檀多摩利) · 바루차(婆樓遮) · 타다(陀茶) · 달라(達拏) · 수모기사(藪牟寄賖) · 구론차차(鳩論遮蹉) · 가라바라(佉羅婆羅) · 아소구가(阿疎俱迦) 등의 열두 나라를 진(軫)의 별에 부촉해서 수호하고 양육케 하며, 나아가 진의 별 날에 건립한 국토 · 도시 · 촌락과 그 날에 출생한 중생을 수호하게 하겠으니, 너희들은 이 사실을 그들에게 선포하여 알게 하라.”

“그리하겠습니다. 가르침에 따르겠습니다.”

 

또 부처님께서 범천왕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이제부터 저 구사불리(鳩賖弗利) · 긴나라(緊那羅) · 가비라마리(迦卑羅摩利) · 삼모사(三謨師) · 인라니(垔羅尼) · 시바리(時婆利) · 해사니(奚闍尼) · 마도건지(摩兜褰遲) · 반다리(般茶梨) · 밀나리(蜜拏梨) · 수라비(修羅毘) · 후마다니(候摩多尼) 등의 열두 나라를 규(奎)의 별에 부촉해서 수호하고 양육케 하며, 나아가 규의 별 날에 건립한 국토 · 도시 · 촌락과 그 날에 출생한 중생을 수호하게 하겠으니, 너희들은 이 사실을 그들에게 선포하여 알게 하라.”

“그리하겠습니다. 가르침에 따르겠습니다.”

 

또 부처님께서 범천왕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이제부터 저 제제사바(提帝賖婆) · 소마바라(蘇摩跋羅) · 다라비니(多羅比尼) · 아사야(阿賖若) · 구살라사(俱薩羅斯) · 실도나(悉都那) · 사라순지(娑羅瞬遲) · 긴라다리(緊拏多利) · 습바니리(濕婆尼利) · 라바사기(羅婆師飢) · 가타리비(佉吒梨毘) · 가사리(佉娑利) · 백마(白馬) 등의 열세 나라를 누(婁)의 별에 부촉해서 수호하고 양육케 하며, 나아가 누의 별 날에 건립한 국토 · 도시 · 촌락과 그 날에 출생한 중생을 수호하게 하겠으니, 너희들은 이 사실을 그들에게 선포하여 알게 하라.”

“그리하겠습니다. 가르침에 따르겠습니다.”

 

                                                                                                                 [1600 / 1773] 쪽

또 부처님께서 범천왕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이제부터 저 아사나기(阿斯那棄) · 군다라비(軍陀羅毘) · 안니사(安尼師) · 차구파(遮俱波) · 도가제(兜伽帝) · 포지(逋支) · 지비다실제(支毘多悉帝) · 우사제(憂蓰帝) · 반두파라(槃頭波羅) · 비라리가(毘羅梨迦) · 마다라비(摩陀羅毘) · 가라파제(迦拏波帝) · 달바사리(達婆娑梨) 등의 열세 나라를 주(冑)의 별에 부촉해서 수호하고 양육케 하며, 나아가 주의 별 날에 건립한 국토 · 도시 · 촌락과 그 날에 출생한 중생을 수호하게 하겠으니, 너희들은 이 사실을 그들에게 선포하여 알게 하라.”

“그리하겠습니다. 가르침에 따르겠습니다.”

 

또 부처님께서 범천왕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이제부터 저 파라탐라(婆羅耽羅) · 지숙가(只叔迦) · 바루차(婆樓遮) · 수로나(輸盧那) · 가비라바(迦毘羅婆) · 사야(奢耶) · 마면(馬面) · 가루다(伽樓茶) · 교라발타(憍羅跋陀) · 오지(吳地) · 사바발제(闍婆跋帝) · 비루(毘樓) · 가루하(伽樓訶) · 우진(于塡) · 가파라(伽頗羅) · 구면(拘面) · 니바라(尼婆羅) · 구나사(俱那娑) 등의 열여덟 나라를 묘(昴)의 별에 부촉해서 수호하고 양육케 하며, 나아가 묘의 별 날에 건립한 국토 · 도시 · 촌락과 그 날에 출생한 중생을 수호하게 하겠으니, 너희들은 이 사실을 그들에게 선포하여 알게 하라.”

“그리하겠습니다. 가르침에 따르겠습니다.”

 

또 부처님께서 범천왕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이제부터 저 마가다(摩伽陀) · 비제하(毘提訶) · 살라(薩羅) · 해부가(奚浮迦) · 모니사야(牟尼奢耶) · 라라(羅羅) · 여니가(餘尼迦) · 구살라(拘薩羅) · 발사가(跋沙伽) · 아다(阿茶) · 비하가(鞞訶迦) · 알나바(頞那婆) · 가야(伽耶) · 니바(尼婆) · 반라바(槃羅婆) · 발지니(跋知尼) · 타루(陀樓) · 시리만다(尸利曼多) · 미가파라(彌伽頗羅) · 마혜수라니라야(摩醯首羅尼羅耶) · 계빈(罽賓) · 바로사다(婆盧師多) · 사륵(沙勒) · 억니(憶尼) · 사제(蓰堤) 등의 서른다섯 나라를 필(畢)의 별에 부촉해서 수호하고 양육케 하며, 나아가 필의 별 날에 건립한 국토 · 도시 · 촌락과 그 날에 출생한 중생을 수호하게 하겠으니, 너희들은 이 사실을 그들에게 선포하여 알게 하라.”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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