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무이선사의 말씀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황벽조사가 이르기를 “번뇌에서 벗어나는 일이 예사로운 일이 아니니 마음고삐를 팽팽히 휘어잡고 한바탕 힘쓸지어다. 찬바람이 한차례 뼈 속에 사무치지 아니한들 어찌 매화가 코를 치는 향기를 얻으랴” 하셨으니 이 말이 가장 친절하리라. 만약 이 게송을 가지고 때때로 경책하면 공부가 자연히 늘어나리라.
출전 : 선문촬요(禪警語)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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