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함경(102)-102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011 / 10006] 쪽
중생을 사랑하고 가엾게 여겨 모든 곳에 두루 가득하게 나아가 저 몸뚱이들을 관찰해 보라. 푸르딩딩한 몸뚱이 모양 썩어 문드러지는 몸뚱이 모양 짐승과 벌레한테 먹히는 모양 서로 연결된 뼈마디를 관찰해 보라. 이러한 모양들을 닦아 익히고 제가 거처하는 곳으로 돌아오거든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난 뒤에 자리를 깔고 바르고 꼿꼿하게 앉아라. 안 몸과 또 바깥 몸에는 대변 소변이 가득차 있고 염통 콩팥 간장 허파 등이 거기 있다고 마땅히 그 참 모양 관찰해 보라. 만일 걸식해 먹고자 속인들의 마을로 들어가거든 장수가 갑옷으로 몸을 가리듯 언제나 바른 생각 염두에 두어라. 만일 사랑스럽고도 깔끔한 내 욕심에 알맞은 여자 보거든 그것을 보고는 참 모양을 관찰하고 부처님의 법률을 바르게 생각해 보라. 여기에는 뼈도 힘줄도 없고
[1012 / 10006] 쪽
살도 없고 또한 피도 없으며 콩팥 염통 간장과 허파도 없고 눈물도 가래침도 골도 없나니 일체의 흙 종류는 다 공(空)하고 일체의 물 종류도 또한 그러하며 일체의 불 종류도 또한 공하고 일체의 바람 종류도 또한 공하다네. 만일 가지고 있는 모든 감각이 깨끗하여 욕심과 서로 맞거든 그 모든 것을 그쳐 쉬어 지혜롭게 그대로 관찰하라. 이와 같이 행하고 꾸준히 힘써 늘 부정상(不淨想)을 생각하면 영원히 음욕 성냄 어리석음을 끊고 일체 무명이 없어져 청정한 깨달음이 일어나리니 비구는 괴로움의 끝을 얻게 되리라.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지변경(至邊經) 제 24 [제3 염송]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을 유행하실 적에 승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그
[1013 / 10006] 쪽
때 세존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생활함에 있어 극히 하천하고 가장 끝되는 것은 걸식하는 것이다. 세간에서 크게 꺼리는 까닭은 까까머리에다 손엔 발우를 들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 족성자는 그렇게 하는 뜻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받는다.
왜냐 하면 생(生) 노(老) 병(病) 사(死)와 시름[愁慼] 울음[啼哭] 걱정[憂苦] 번민[懊惱]을 싫어하고, 온갖 큰 고음(苦陰)의 끝을 얻으려 하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이러한 마음으로 출가하여 도를 배우는 것이 아닌가?"
그 때 여러 비구들이 말했다."그렇습니다."
세존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그러나, 저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러한 마음으로 출가하여 도를 배우면서도 탐욕을 부리고 욕심에 집착함이 지극히 무거워, 혼탁함이 마음 속을 감돌고, 미워하고 질투하여 믿음이 없으며, 게을러서 바른 생각을 잃고, 바른 선정이 없어 나쁜 지혜로 마음은 미치고, 모든 감각기관[根]은 어지러우며, 계를 지님에는 지극히 관대해 사문을 닦지도 않고 행을 더하거나 넓히지도 않는다.
마치 사람이 먹으로써 먹물을 씻고, 피로써 피를 없애며, 때로써 때를 씻고, 혼탁함으로써 혼탁함을 없애며, 똥물로써 똥물을 씻는 것과 같아서, 다만 그 더러움만 더할 뿐이요 어둑한 데서 어둑한 데로 들어가고, 깜깜한 데서 깜깜한 데로 들어간다. 나는 저 우매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사문의 계를 지니는 것도 또한 그와 같다고 말하나니, 곧 그 사람은 탐욕에 집착함이 지극히 무거워, 혼탁함은 마음 속에 감돌고, 미워하고 질투하여 믿음이 없으며, 게을러서 바른 생각을 잃고, 바른 선정이 없어 나쁜 지혜로 마음은 미치고, 모든 감각기관은 어지러우며, 계를 지님에는 지극히 관대해 사문을 닦지도 않고 행을 더하거나 넓히지도 않는다.
마치 일 없는 한적한 곳에서 사람을 태우다 남긴 나무와 같나니, 그 깜부기 불[火燼]은 일 없는 한적한 곳에서 쓸 것도 아니요 또한 마을에서 쓸 것도 아니다. 나는 저 우매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사문의 계를 지니는 것도 또한
[1014 / 10006] 쪽
그와 같다고 말하나니, 곧 그 사람은 탐욕에 집착함이 지극히 무거워, 혼탁함은 마음 속에 감돌고, 미워하고 질투하여 믿음이 없으며, 게을러서 바른 생각을 잃고, 바른 선정이 없어 나쁜 지혜로 마음은 미치고, 모든 감각기관은 어지러우며, 계를 지님에는 지극히 관대해 사문을 닦지도 않고 행을 더하거나 넓히지도 않느니라."
이에 세존께서는 이 게송을 말씀하셨다. 우매하고 어리석어 욕락을 잃고 또한 다시 사문의 뜻마저 잃어 양쪽을 다 함께 잃어 버렸으니 마치 타다 남은 깜부기불 같구나. 또 마치 일 없는 한가한 곳에서사람을 태우다 남긴 깜부기불 같아 일 없는 한적한 곳에서도 마을에서도 쓰이지 않네 사람이 욕심에 집착함도 그러하니 마치 타다 남은 깜부기불 같아서 양쪽을 다 함께 잃어버리네.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유경(喩經) 제 25 [제3 염송]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을 유행하실 적에 승림급고독원(勝林給孤獨園)에 머무셨다. 그 때 세존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한량없이 착한 법을 얻을 수 있다면 그 일체는 방일하지 않음[不放
[1015 / 10006] 쪽
逸]을 근본[本]으로 하고, 방일하지 않음을 원인[習]으로 하며, 방일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생기고, 방일하지 않음을 우두머리로 삼나니, 방일하지 않음은 모든 착한 법에서 가장 으뜸이 되느니라.
마치 농사를 짓는 것과 같나니, 그 일체는 땅을 인연하고 땅을 의지하며 땅에 서서 농사를 짓게 된다. 만일 이와 같이 한량없이 착한 법을 얻을 수 있다면, 그 일체는 방일하지 않음을 근본으로 하고, 방일하지 않음을 원인으로 하며, 방일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생기고, 방일하지 않음을 우두머리로 삼나니, 방일하지 않음은 모든 착한 법에서 가장 으뜸이 되느니라.
마치 종자와 같나니, 마을과 귀촌(鬼村)에서 온갖 곡식과 약나무가 나고 자랄 때, 그 일체는 땅을 인연하고 땅을 의지하며 땅에 서서 나고 자라게 된다. 만일 이와 같이 한량없이 착한 법을 얻을 수 있다면, 그 일체는 방일하지 않음을 근본으로 하고, 방일하지 않음을 원인으로 하며, 방일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생기고, 방일하지 않음을 우두머리로 삼나니, 방일하지 않음은 모든 착한 법에서 가장 으뜸이 되느니라.
마치 모든 뿌리향[根香] 가운데 침향(沈香)을 제일로 치는 것과 같고, 모든 나무향[木香] 가운데 붉은 전단[赤栴檀]을 제일로 치는 것과 같으며, 모든 물꽃[水華] 가운데 푸른 연꽃[靑蓮華]을 제일로 치는 것과 같고, 모든 육지꽃 가운데 수마나꽃[須摩那華]을 제일로 치는 것과 같으며, 모든 짐승 발자국 그 일체는 다 코끼리 발자국 안에 들어가고, 코끼리 발자국은 모든 발자국을 포섭하므로 저 코끼리 발자국을 제일로 치는 것과 같나니, 곧 넓고 크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한량없이 착한 법을 얻을 수 있다면, 그 일체는 방일하지 않음을 근본으로 하고, 방일하지 않음을 원인으로 하며, 방일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생기고, 방일하지 않음을 우두머리로 삼나니, 방일하지 않음은 모든 착한 법에서 가장 으뜸이 되느니라.
마치 모든 짐승 중에서 저 사자왕(師子王)을 가장 으뜸으로 삼는 것과 같고, 마치 진(陣)을 펼쳐 서로 싸울 때 오직 맹세[要誓]를 제일로 치는 것과 같으며, 마치 누각의 서까래가 모두 들보를 의지하여 서고, 들보는 모든 서까래를 껴잡아 지탱하므로 들보가 가장 으뜸이 되는 것과 같나니, 곧 모두를 껴잡아 지탱하기 때문이다.
[1016 / 10006] 쪽
이와 같이 한량없이 착한 법을 얻을 수 있다면, 그 일체는 방일하지 않음을 근본으로 하고, 방일하지 않음을 원인으로 하며, 방일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생기고, 방일하지 않음을 우두머리로 삼나니, 방일하지 않음은 모든 착한 법에서 가장 으뜸이 되느니라.
마치 모든 산 가운데 수미산(須彌山)을 제일로 치는 것과 같고, 모든 샘물 큰 샘물을 포함하는 물 가운데 큰 바다를 제일로 치는 것과 같으며, 모든 큰 몸 가운데에서 아수라왕(阿須羅王)을 제일로 치는 것과 같고, 모든 첨시(瞻侍)에서 마왕(魔王)을 제일로 치는 것과 같으며, 모든 행욕(行欲)에서 정생왕(頂生王)을 제일로 치는 것과 같고, 모든 작은 왕 중에서 전륜왕(轉輪王)을 제일로 치는 것과 같으며, 허공의 모든 별에서 달을 제일로 치는 것과 같고, 모든 비단옷에서 백련(白練)을 제일로 치는 것과 같으며, 모든 광명에서 지혜의 광명을 제일로 치는 것과 같고, 모든 대중 가운데 여래의 제자대중을 제일로 치는 것과 같으며, 유위와 무위의 모든 법 가운데에서 애욕이 다하고 욕심이 없는 것, 멸하여 다한 열반을 제일로 치는 것과 같다.
그리고 발이 없는 것, 두 발 네 발 많은 발, 색이 있고[有色] 색이 없는 것[無色]과 생각이 있고[有想] 생각이 없으[無想]며, 나아가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요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닌[非有想非無想] 모든 중생에 있어서 여래를 지극한 제일로 치며, 크다[大]고 하고 위[上]라고 하며, 최고[最]라고 하고 훌륭하다 하며, 높다고 하고 묘하다고 하는 것과 같다. 마치 소로 인하여 젖[乳]이 있고 젖으로 인하여 낙(酪)이 있으며, 낙으로 인하여 생소(生酥)가 있고 생소로 인하여 숙소(熟酥)가 있으며, 숙소로 인하여 소정(酥精)이 있어 소정을 제일로 치며, 크다고 하고 위라고 하며, 최고라 하고 훌륭하다 하며, 높다고 하고 묘하다고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만일 발이 없는 것, 두 발 네 발 많은 발, 색이 있는 것과 색이 없는 것, 생각이 있는 것과 생각이 없는 것, 나아가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요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닌 모든 중생이 있다면, 여래를 그 중에서 지극한 제일이라 하며, 크다고 하고 위라고 하며, 최고라고 하고 훌륭하다 하며, 높다고 하고 묘하다고 하느니라."이에 세존께서는 이 게송을 말씀하셨다.
[1017 / 10006] 쪽
만일 재물을 구하는 이라면 갈수록 많아짐 매우 좋아하듯 방일하지 않음을 일컬어 칭찬하고 일과 일 없음을 지혜로운 이는 설한다네. 만일 방일하지 않는 이라면 반드시 두 가지 이치를 취해 곧 이 세상에서도 이익을 얻고 후세에서도 또한 이익을 얻으리 지혜로운 사람은 웅장하고 용맹하여 모든 이치 관찰해 반드시 해탈하네.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1018 / 10006] 쪽
중아함경 제 35 권
동진 계빈삼장 구담 승가제바 한역
12. 범지품(梵志品) 제 2 ①
우세경(雨勢經) 제 1 [제3 염송]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왕사성(王舍城)을 유행하실 적에 취암산(鷲巖山)에 계셨다. 그 때 비타제(鞞陁提)의 아들 마갈타왕(摩竭陁王) 미생원(未生怨)은 발기국(跋耆國)과 서로 미워하는 사이가 되어, 항상 권속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었다. '발기국 사람은 큰 여의족(如意足)이 있고 큰 위덕(威德)이 있으며, 큰 복이 있고 큰 위신(威神)이 있다. 나는 발기인의 종자를 멸하고 발기국을 쳐부수어, 발기국 사람들로 하여금 한량없는 액난을 당하게 하리라.'이에 비타제의 아들 마갈타왕 미생원은 세존께서 왕사성을 유행하시다가 취암산에 계신다는 말을 듣고, 곧 대신 우세(雨勢)에게 말하였다.
[1019 / 10006] 쪽
"나는 사문 구담(瞿曇)께서 왕사성을 유행하시다가 취암산에 계신다는 말을 들었다. 우세여, 너는 사문 구담께 가서 내 이름으로 '성체(聖體)는 병이 없어 편안하고 유쾌하시며, 기력은 한결같으신가'라고 문안하면서 이렇게 말하라. '구담이시여, 비타제의 아들 마갈타왕 미생원이 성체는 병이 없어 편안하고 유쾌하시며, 기력은 한결같으시냐고 문안을 여쭙니다. 구담이시여, 비타제의 아들 마갈타왕 미생원은 발기국과 서로 미워하는 사이가 되어 항상 권속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발기국 사람은 큰 여의족이 있고 큰 위덕이 있으며, 큰 복이 있고 큰 위신이 있다. 나는 발기국 사람의 종자를 멸하고 발기국을 쳐부수어, 발기국 사람으로 하여금 한량없는 액난을 당하게 하리라.)
사문 구담이시여, 마땅히 무슨 하실 말씀이 없습니까?' 우세여, 만일 사문 구담께서 무슨 말씀이 있으시거든 너는 마땅히 잘 받아 간직해야 한다. 왜냐 하면 그분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니라."
대신 우세는 왕의 분부를 받고, 가장 좋은 수레를 타고 5백 대의 수레와 함께 왕사성을 출발하여 곧 취암산으로 향하였다. 취암산에 오르자, 수레에서 내려 걸어서 부처님 처소로 나아가 세존께 서로 문안하고, 물러나 한쪽에 앉아 여쭈었다."구담이시여, 비타제의 아들 마갈타왕 미생원이 '성체는 병이 없어 편안하고 유쾌하시며, 기력은 한결같으십니까'라고 문안을 여쭈었습니다. 구담이시여, 비타제의 아들 마갈타왕 미생원은 발기국과 서로 미워하는 사이가 되어, 항상 권속들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발기국 사람은 큰 여의족이 있고 큰 위덕이 있으며, 큰 복이 있고 큰 위신이 있다. 나는 발기국 사람의 종자를 멸하고 발기국을 쳐부수어, 발기국 사람들로 하여금 한량없는 액난을 당하게 하리라.' 사문 구담이시여, 마땅히 무슨 하실 말씀이 없습니까?"
세존께서 말씀하셨다."우세여, 나는 일찍이 발기국을 유행한 적이 있었다. 그 나라에는 차화라
[1020 / 10006] 쪽
(遮惒邏)라는 절이 있었다. 우세여, 그 때 나는 발기국 사람들을 위하여 일곱 가지 쇠하지 않는 법[七不衰法]을 설명하였고, 발기국 사람들은 그 일곱 가지 쇠하지 않는 법을 받아 행하였다.
우세여, 만일 발기국 사람들이 그 일곱 가지 쇠하지 않는 법을 행하여 범하지 않는다면, 발기국은 반드시 이기고 쇠하지 않으리라."
대신 우세가 세존께 아뢰었다."사문, 구담께서 그 일을 대충 말씀하시고 널리 분별하지 않으시니, 저희들은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원컨대 사문 구담이시여, 널리 분별해 말씀하시어, 저희들로 하여금 그 뜻을 이해하게 해주십시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우세여, 자세히 듣고 잘 기억하라. 나는 너를 위하여 그 뜻을 널리 설해주리라."대신 우세는 그 분부를 받들고 경청하였다. 이 때 존자 아난은 불자[拂]를 들고, 부처님을 모시고 있었다. 세존께서 돌아보며 물으셨다."아난아, 혹 발기국 사람들이 자주 법회를 열고, 많이 모인다는 말을 들었느냐?"
존자 아난이 아뢰었다."세존이시여, 저는 발기국 사람들이 자주 법회를 열고, 많이 모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세존께서 곧 대신 우세에게 말씀하셨다."만일 저 발기국 사람들이 자주 법회를 열고 많이 모인다면, 발기국은 반드시 이기고 쇠하지 않으리라."
세존께서는 다시 존자 아난에게 물으셨다."혹 발기국 사람들은 함께 모이고, 발기국 일을 위해 함께 애쓰며, 함께 일어난다는 말을 들었느냐?"
존자 아난이 아뢰었다."세존이시여, 저는 발기국 사람들은 함께 모이고, 발기국 일을 위해 함께 애쓰며, 함께 일어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세존께서는 다시 대신 우세에게 말씀하셨다.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장(長)아함경, 중아함경(中阿含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아함경(104)-1040 (0) | 2016.01.25 |
---|---|
중아함경(103)-1030 (0) | 2016.01.24 |
중아함경(101)-1010 (0) | 2016.01.22 |
중아함경(100)-1000 (0) | 2016.01.21 |
중아함경(99)-990 (0) | 2016.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