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등대집경

대집경(68)-680

근와(槿瓦) 2015. 12. 21. 00:31

대집경(68)-680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671 / 1773]

이 왕가(王家)에 다니며, 구담 사문은 방술(方術)을 잘 알아서 비록 아내를 거느리나 자식을 낳지 않고, 구담 사문은 여자를 잘 다룸으로써 마리(摩利)로 하여금 애중(愛重)한 마음을 내게 하고, 구담 사문은 주술(呪術)을 잘 알아 수달(須達)로 하여금 높여 공경[宗敬]하는 생각을 내게 하고, 구담 사문은 약법(藥法)을 잘 알아 그 몸에 항상 광명이 생기게 한다고 하니, 이러한 따위의 한량없는 나쁜 이름을 얻었습니다.

 

또 어떤 자는 돌 · 흙 · 몽둥이 · 칼 따위의 흉기로써 멀리 보고 던져서 나를 죽이려 하고, 나를 죽이려 하기 때문에 일부러 거센 코끼리와 독한 뱀을 놓았고, 내가 머무는 곳에 사나운 불과 더러운 똥 같은 깨끗지 못한 것을 놓아두고, 갖가지 나쁜 방편을 조작하여 나의 법을 헐고, 나의 법을 없애고 법의 당기[]를 부수고 법의 배[]를 깨뜨리고 법의 성품을 헐고 법의 갈무리[]를 파괴하고자 하였으니, 시방 여러 부처님이시여, 원컨대 잘 관찰하십시오.

 

과거 부처님들도 이러한 다섯 가지 더러운 세계에 계시면서 불도를 이룩함에 이 같은 대집금강법심인연자재(大集金剛法心因緣自在) 다라니를 말씀하지 않은 이가 없었다.

 

이는 온갖 마군의 힘을 파괴하기 때문에, 삼보의 종자를 끊지 않게 하기 때문에, 여러 중생을 위하여 착한 법을 더하게 하기 때문에, 온갖 불법에 대한 원수를 파괴하기 때문에, 중생으로 하여금 괴로움을 멀리 여의게 하기 때문에, 몸 · 입 · 뜻의 모든 나쁜 업을 없애기 때문에, 사람 · 하늘의 성품을 조유(調柔)하기 때문에, 모든 국토에 안락을 받게 하기 때문에, 세간의 나쁜 모든 형상을 깨뜨리기 때문에, 중생으로 하여금 다 6바라밀을 원만히 갖추게 하기 때문에, 위없는 보리심을 내게 하기 때문에, 보살에게 착한 방편을 가르치기 때문에, 보살로 하여금 차례로 머물게 하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인연으로써 과거 부처님들도 이 같은 다섯 가지 더러운 세계의 중생을 위해 이 대집금강법심인연자재 다라니를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이 세계에 시방 여러 부처님이 다 모였으니, 원컨대 여러 부처님께서는 가엾이 여기시어, 마땅히 대승경전을 유포하기 위하여, 이 세계에 법을 오래 머물게 하기 위하여, 모든 악마로 하여금 기회를 얻지 못하게 하기 위하

 

                                                                                                                        [672 / 1773]

, 각각 다라니를 외우소서.”

 

그때 여러 부처님들은 곧 같은 소리를 내어 이 다라니를 외웠다.

 

안가라 안가라 바파가라 바라파가라 바사비아 만라바비 아기 아거바령 뎨먀 도모미 요바디 요유리 사마바아니 사마다바디령 다미 다리 다마요아 미라누파리 가니 가나바라미 혜리 혜디 혜라 혜라요 섬바디 바가시 타가미 파가바라미 가나파아미 혜리미 시리미 빈디리파미 구바혜 수령 미라수령 수사 아기리 아바미 사리야 다다단 부류 혜리 젼디리 마다미 다미 구주류 모주류 아자타 지리 지미리 자바아 주바 주루 싣라파아 구루 사라구주 구주 마하사라사 자주 자주 마하살다혜륵다사 몯파 슈몯파 도마바리아리 아바리 유지니 가라아 아다마도 비바아 디디리 마바리 바사카 혹혹라 로가비나사가 파시리 파시라다령 파시리다니 자가라바시리 자니리 자가라바디 다령 다령 모리다령 휴휴령 붕가빈바령 사리사 류류주 지리주리 모령모다령 모다니 모다니 가가라니 모다니

 

                                                                                                                        [673 / 1773]

산바라모다니 디디라사니 마혜슈라라사니 리사바니 다라파지 젼다라소먀 살바살사아디싣다 차다도파아나 마미니 파라라디 오아기리 비비나 파나라하 부몯령 구류 구류 모류 모류 혜혜 혜혜 아라 아라 가가다바아 혜혜다 아유니 건다섬바시 갈다니 아바다아니 마륵가비류비류 파라살다 아로사파디 혜리혜리 야다바아사 아기라 야다바란자 혜륵다사바아 살다바리파파 마륵가비로아니 아자라몯디 다다바라자라바자사 빈다혜륵다사 젼다라파라니 아자령슈다니 바라기라마륵가 이라 이리령 바갈비 바라파라제 살바라다다다 살다누갈비 아나파라나복률제 아라다 안가령 사미니 비바라파유혜 아혜다 아바혜 니라파사파 아지라마륵가 라파나 라구바령 니륵나붕사 다마가사 아라젼다 사모다라파디 마하부라비사 사모다비가바 다라니모다리나 마거모다라 바라바라디 사비다모다 아바다니 사바다니 사모가라 비독다라시나 칙뎨모디리도사

 

                                                                                                                        [674 / 1773]

이가지 비리치비가사 파아바기다 가파타 시라바라디다혜륵다사 사모다다다라니 다라 다라 다라 단디라 단디라휴니라살바혜륵다사믹다리도사아다 아바타 아거파타 슈마뎨 마디 마하부다믹다리다 이시지산가라 바다사다나니 슈륵다부라 이니미니 사자니 슈사살자니 모디리다자리야아뎨먀나 바비다 아나아다 마아몯아사모자사파다라 마하가류니가모디리다 살바삼약바라디반 지라라라라아라도 살바니니 살바모니바라사바마하가류나사마뎨아나바리난 먀라라갈비 비리야비리야 바니나디싣다 살바부도바사 사바하

   

그때 사바세계의 온갖 중생들이 이 주문을 듣고 나서 각각 이렇게 두 번 세 번씩 말하였다.

 

나무일체시방제불(南無一切十方諸佛).”

 

그리고 다시 말하였다.

매우 기이하고 매우 특이하구나. 여러 부처님의 큰 모임은 헤아릴 수 없고 여러 보살의 일도 헤아릴 수 없도다. 우리들은 아직까지 이러한 다라니의 이름도 듣지 못하였는데, 이제 듣게 되어 온갖 악마 경계의 힘을 헐고 삼보의 성품을 잇고 악마의 그물을 찢고 모든 착한 법을 얻어 불사를 원만히 갖추었게 되었도다. 이러한 큰 다라니를 말씀하심으로써 중생들을 위해 봉인(封印)에 마음을 두고 여러 중생에게 음(陰 · () · ()의 법을 인()

 

                                                                                                                        [675 / 1773]

치시고 나아가 큰 열반을 얻게 하였도다.”

 

그때 모임 가운데 월광(月光)이라 하는 한 동자(童子) 보살이 연꽃에서 일어나서 한마음으로 합장하고 시방을 관찰하면서 부처님의 힘으로 큰 음성을 내니, 그 음성이 사바세계에 두루 미치었다. 그리고는 게송을 읊었다.

 

이 같은 대집(大集) 경전 얻기 어렵고

지혜를 구족하기 또한 어렵고

선지식에 친근하기도 어려우며

이러한 법인(法印)은 듣기 또한 어렵도다.

여래는 온갖 중생 가엾이 여겨

중생 때문에 바른 법 옹호하고

위없는 다라니를 말씀하시어

갖가지 악마의 힘 파괴하시네.

시방 부처님들 이 다라니 외우심은

삼보의 성품이 끊이지 않게 하기 때문에

온갖 분쟁(忿諍)을 화합하고

또 위없는 인욕을 자라게 하며,

중생들의 선근을 더하여

국토의 모든 나쁜 모양 소멸하고

중생의 세 가지 나쁜 업을 깨뜨려

모든 나쁜 소견 멀리 여의게 하시네.

여래께서 위없는 다라니 말씀하심은

위없는 도를 나타내 보이려 하고

또한 6바라밀을 갖추기 위해

진실히 보리도를 닦음이니,

 

                                                                                                                        [676 / 1773]

이 다라니는 바로 착한 방편이므로

능히 걸림 없는 지혜를 자라게 하고

온갖 착한 법을 섭취(攝取)하므로

이를 위없는 다라니라 이름하네.

37조도품을 갖춰 닦음은

이것이 바로 때[] 없는 보리도

온갖 의심에 걸린 마음 끊고

또 중생의 모든 번뇌를 끊나니,

이 다라니 바로 진실한 말이므로

보리의 도 분명히 보는지라

이제 내가 다라니 말하려 함은

이것 위없는 훌륭함이라 하네.

이 다라니 설법하는 대사나

이를 듣고 받는 자 옹호하기 때문이라.

그 누가 듣거나 받고자 한다면

나는 이제 의심 없도록 연설하리니

위없고 이길 이 없는 이 다라니야 말로

바로 최상의 지혜이네.

 

그때 항하의 모래 수와 같이 많은 동자가 함께 같은 소리로 이런 말을 하였다.

우리들도 다라니를 말하고자 한다면, 비구 · 비구니 · 우바새 · 우파이보다 마땅히 먼저 목욕하여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한 뒤에 새로운 옷을 입고 묘한 향과 꽃으로써 삼보를 공양하고 법좌(法座)에 올라 다라니를 외울지니, 이렇게 한다면 사부대중[四衆]에게 중생들이 나쁜 일을 일으켜 해치지 못하며,

 

                                                                                                                        [677 / 1773]

과 마음이 흐리지 않고 4()가 청정하여서 몸의 모든 병고를 다 멀리 여의게 되리라. 이러한 법사는 과거 업 인연의 병고가 있더라도 다 소멸되리며, 이 법을 듣는 자도 그와 같이 과거 업 인연의 병고를 없애게 되리라.”

 

나뎨야사마로비 먀라소마파미 이혜나자구자니 나바구자니 나자구자니 모라슈다니 파다거 파다거 슈라라니나파슈라라니 부다구디 바리차다 아라거 아라거바리 아라거나 마사거 가가거 아아 아아 휴휴휴 발시비다나바리차다 아마마 야마마 거마마 사모다다라 아다라거바 산가라니 바리차다보디사칙디비마 비비마하비비마 부다구디 아가사혹바사바리차다 사바하

 

그때 사바세계의 시방 부처님 · 보살 · 성문 · 제석(帝釋) · 범천(梵天) · 용왕(龍王) · 아수라왕(阿修羅王) · 건달바왕(乾闥婆王) · 가루라왕(迦樓羅王) · 긴나라왕(緊那羅王) · 마후라가왕(摩睺羅家王) 등이 같은 소리로 외치었다. 악마의 업과 나쁜 지식의 몸과 마음의 모든 병을 파괴하는 이것이 곧 최상 지혜의 인()이니라.”

 

그때 모임 가운데에 보리자재(菩提自在)라 하는 한 범왕이 스스로 그의 몸을 여자의 모습으로 변화하여, 단정 엄숙하고 특수함이 인간천상에 뛰어나며, 묘한 영락으로써 스스로 장엄하게 꾸며서 시방 아미타(阿彌陀)부처님 앞에서 이런 말을 하였다.

원컨대 세존이시여, 저에게 신통력을 더해 주셔서 저의 한 음성이 이 사바세계에 가득 차게 하소서. 저는 이제 다라니 주문을 외워 설법하는 자나 설법 듣는 자를 옹호하고 또 석가여래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이 설법하는 자에게 나쁜 일을 일으키지 못하게 하며, 마왕이거나 마왕의 부모 · 자식 ·

 

                                                                                                                       [678 / 1773]

구 · 사환이거나 또는 하늘과 용이거나 아수라 · 건달바 · 가루라 · 긴나라 · 마후라가 · 구반다(鳩槃茶) · 부단나(富單那) · 가다부단나(迦多富單那) · 여리다(荔䔧多) · 비사차(毘舍遮) · 야차(夜叉) · 나찰(羅刹) 따위의 부모 · 자식 권속 · 사환까지도 다 그와 같이 법사에게 나쁜 짓을 할 수 없고 그의 한 터럭의 부분이라도 흔들어 몸과 마음에 나쁜 일을 일으키지 못하게 하리다. 원컨대 세존이시여, 저의 신통력을 더해 주셔서 저의 음성으로 하여금 이 세계에 두루 하게 하소서.”

 

그때 모임 가운데에 고지(高持)라 하는 제석(帝釋)이 있다가 보리자재범왕에게 말하였다.

누이여, 여래에게 희롱하는 마음을 내지 마시오. 왜냐하면 희롱이란 것은 범부의 법이므로 여래는 이미 범부의 일을 벗어났으며, 온갖 함이 있음은 다 덧없는 것이므로 여래는 함이 있는 법을 더하지 않고서 공()만을 더하고 음성과 문자와 글귀를 끊었기 때문입니다.

 

누이여, 여래는 누이에게 경쟁하려 하지 않고 다만 평등하여 한 모양[一相]의 모양 없음[無相]이 마치 허공과 같다고 관찰합니다.

 

대저 허공이란, 세 가지 함이 있음이 없나니, 말하자면 각()과 관()이 없고, 함이 있음을 여의지 않고서 장애(障碍)가 없는 그것입니다. 여래께서도 그와 같이 일체 법에 장애가 없고 욕락도 그러하고 모든 각과 관, 수명(壽命) · 장부(士夫), () · () · (), 음성 · 문자 · 글귀에도 다 걸림이 없거늘, 누이는 이제 어찌하여 여래를 희롱합니까?”

 

무량수불(無量壽佛)이 제석에게 말하였다.

선남자야, 먼저 생각해 본 연후에 말을 해야 하며, 말한 뒤에 뉘우치거나 유감스럽게 해서는 안 되나니, 왜냐하면 이 여인은 바로 대장부로서 이미 한량없는 부처님들께 오랫동안 착한 근본을 닦아 이 대중을 장엄하게 하기 위해서 여자의 몸으로 나타났을 뿐, 실상은 여자가 아니고 바로 보살마하살의 몸이거늘, 그대는 어찌 누이라고 일컬어 말하는가?”

 

그때 제석이 무량수불의 말씀을 듣고 나서 앞에 나아가 참회하자, 자재범왕이 말하였다.

나는 그대의 참회를 받아들여 그대로 하여금 나쁘게 말한 것의 과보를 받

 

                                                                                                                         [679 / 1773]

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범천이 무량수불에게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만약 저 고지(高持)가 참회하지 않았더라면, 그 나쁘게 말한 것으로 어떠한 과보를 받겠습니까?”

 

무량수불이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그가 만약 참회하지 않았으면, 마땅히 84천의 세간에 언제나 여자의 몸으로 태어나 그 형상이 더럽고 냄새나서 깨끗하지 못하리니, 그러므로 중생은 마땅히 말을 조심해야 하느니라.”

 

그때 무량수불이 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그대에게 위신(威神)의 도력(道力)을 말하리라.”

 

그때 범천은 시방의 한량없는 부처님과 여러 보살과 온갖 하늘사람들에게 공손히 아뢰었다.

오직 잘 듣기를 원합니다. 만약 여래의 바른 법을 세상에 오래 머물게 하고 설법하는 이와 설법 듣는 이를 옹호하려면, 다 저에게 그 욕망[]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 말을 할 때에 그 음성이 사바세계에 두루 가득하였다.

 

그때 온갖 범천왕과 제석천왕이 각각 이런 말을 하였다.

내가 인()과 욕()을 가지도록 하리라.”

 

그때 범천은 곧 다라니를 외웠다.

 

아마리 비마리 가나사치 바리젼치 자미 마하자미 소마 다미 아파아 비파아 슈가아니라거바 모라바리차다 야사젼치 비사자젼다 아바아다니 사바라다니 사가라니 찬바니 모아니 우자타니 아마아 아다자니 거가사바 아마라 아모라 모라바리바미 아사라거바 사바하

 

                                                                                                                         [680 / 1773]

아자자 아파아자자 주니라사 자자타 거자자 나거가자자 자자 자자자자 아모라자자 아마마모라자자 아모라아모바다바아 사바하

 

그때 온갖 하늘과 세간 사람은 함께 다 칭찬하여 말하였다.

거룩합니다. 이 다라니는 헤아릴 수 없고 견줄 데 없나이다.”

 

그때 범왕은 다시 이런 말을 하였다.

만약에 조복할 수 없는 나쁜 귀신이 있더라도 이 다라니를 듣고 나면 곧 조복하며, 이 주문을 받아 지니는 자가 있다면 머무는 곳에 따라 왕에게 신심을 내게 하여 온갖 남자 · 여자 크거나 작거나 하늘 · 사람이거나 다 이 왕에게는 나쁜 짓을 하지 못하리라.

 

그리고 나쁜 짓을 한다면 그는 머리가 일곱 쪽으로 갈라지고 심장은 말라 태워지고 몸은 문둥병에 걸리며, 신통이 있는 자라면 그 신통을 도로 잃게 되고 폭풍에 휩쓸리어 땅에 떨어지리니, 이 다라니 주문이 유포되는 곳을 따라 나도 마땅히 옹호하여 온갖 나쁜 일들을 멀리 여의게 하고 받는 자와 듣는 자로 하여금 의복 · 음식 · 침구 · 의약(醫藥) 등 생활에 필요한 것을 모자람이 없게 하리라.”

 

그때 모임 가운데 정어(正語)라 하는 범천도 또한 여자의 몸을 나타내고 다시 서원을 세워 말하였다.

저는 이제 이 사바세계에서 현재 부처님 앞에 마음껏 법을 옹호하고 나아가 석가여래께서 멸도하신 뒤에까지도 마땅히 옹호할 것이며, 이 다라니 주문이 유포되는 곳을 따라 그 국토에서 설법하는 자와 설법 듣는 자를 옹호하여 악마의 업과 온갖 나쁜 일을 여의게 하고, 만약 법사로서 설법하는 이가 있으면, 중생을 조복하기 위해서 먼저 마땅히 이 다라니를 읽어 외우겠나이다.” 그리고 곧 주문을 외웠다.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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