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념상(思,念,想)

사(思)

근와(槿瓦) 2015. 11. 14. 20:02

()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心所(마음의 작용)의 다른 이름. 對境을 향해서 · 心所를 발동시키는 마음의 작용으로 현대어의 意志에 가깝다. 俱舍宗에서는 十大地法의 하나로, 唯識宗에서는 五遍行의 하나로 보며, 어떠한 마음이라도 항상 相應한다고 한다.

 

俱舍宗에서는 意業라고 하여 이것을 思業이라고 하고, 이에 대해서 身業 · 語業思已業이라고 한다.

 

經部唯識宗에서는 審慮思(審察考慮하는 ) · 決定思(審慮한 뒤 어떻게 해야 하겠다고 결정하는 생각) · 動發思(意志하고 · 의 동작을 일으키는 생각)3로 나누어, 審慮思決定思(합하여 審決勝思라고도 한다)思業이라 하고 動發思思已業이라 하며, 따라서 · · 三業이 다같이 가 그 라고 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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