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념상(思,念,想)

상념(常念)

근와(槿瓦) 2015. 11. 17. 17:53

상념(常念)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항상 사유하고 생각하는 것. 법화경 보문품에「만약 중생이 음욕이 많으면 항상 관세음보살을 생각하고 공경하면 문득 욕심에서 떠날 수 있다」하였음. 常念은 正念이며, 이 正念에는 事·理의 2종이 있다.

事의 常念은 밤과 낮 二時의 行·住·坐·臥에서 관세음의 神力을 생각하여 잊지 않는 것.

理의 常念은 (1) 藏敎의 상념. (2) 通敎의 상념. (3) 別敎의 상념. (4) 圓敎의 상념 등 四敎에 각각 다름이 있다.

 

참고

藏·通·別·圓敎 : 天台宗의 敎說인 化法四敎(석존 一代의 敎說을 敎化하는 法. 곧 교리의 내용에 의하여 4종으로 분류).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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