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가(白髮歌) 백발가(白髮歌)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슬 프 고 슬프도다 어찌하야 슬프던고 이세월이 견고할줄 태산같이 바랐더니 백년광음 못다가서 백발되니 슬프도다 어화청춘 소년들아 백발보고 웃지마소 덧 없 이 가는세월 넌들아니 늙을소냐 적 은 듯 늙는것이 한심하고 슬.. 제행무상(諸行無常) 2015.12.24
상(常) 상(常)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常住라고도 한다. 영원히 변하지 않고, 생하거나 멸함이 없는 것. 간단없이(不斷) 계속해서 다함이 없는(相續) 것. 緣起法性의 이치나 如來의 法身은 常住라 하고, 또 범부의 四顚倒나 열반의 四德의 하나에도 樂·我·淨과 같이 常을 넣는다. 일반적으.. 제행무상(諸行無常) 2015.11.19
몽환포영(夢幻泡影) 몽환포영(夢幻泡影)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一切諸法이 덧없음을 비유한 말. 참고 夢 : 꿈을 말한다. 幻 : 일체의 事象에는 實體性이 없고, 오직 幻과 같이 假相을 現出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 泡 : 물거품. 影 : 그림자.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 제행무상(諸行無常) 2015.10.21
생멸(生滅) 생멸(生滅)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生起와 滅盡을 병칭하는 것으로 起滅이라고도 한다. 인연이 화합하여(곧 모든 조건이 만족하게 되어) 성립하는 萬有(곧 有爲法)는 변천하는 성질의 것(無常)이므로 반드시 生滅한다. 인연을 여의고 존재하는 영구불변(常住)하는 것(곧 無爲法)은 無生.. 제행무상(諸行無常) 2015.10.19
경허, 길위의 큰스님 경허, 길위의 큰스님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붓다의 근본적인 가르침인 사법인(四法印) 즉 제행무상(諸行無常) · 일체개고(一切皆苦) · 제법무아(諸法無我) · 열반적정(涅槃寂靜)은 중생들의 전도된 견해를 일깨워서 중생이 우주와 인생의 참모습을 깨닫게 하여 열반에 들게 하기 위.. 제행무상(諸行無常) 2015.10.16
일체무상(一切無常) 일체무상(一切無常)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인생으로서 생하고(生), 늙고(老), 병들고(病), 죽는(死) 과정(有爲四相)을 거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한다고 하여도 인간의 불사영생(不死永生)은 실현될 수 없을 것이다. 자연물 또한 무상함을 벗어나지 못한다. 거대한 천.. 제행무상(諸行無常) 2015.09.28
덧없이 흘러가는 존재 덧없이 흘러가는 존재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문수보살이 재수(財首)보살에게 물었다. 「여래가 중생을 교화할 때 무슨 이유로 중생의 시간과 수명과 신체와 행위와 견해 같은 것에 수순(隨順)해 줍니까?」 재수보살은 대답했다. 「지혜가 밝은 분은 항상 적멸(寂滅)의 행을 원합니다. .. 제행무상(諸行無常) 2015.09.26
제행무상(諸行無常) 제행무상(諸行無常) 정신적 · 물질적 일체의 현상적 존재는 찰라찰라 生滅變化하는 것으로 恒常함이 없음을 나타내는 말. 참고 제행(諸行) : ① 일체의 有爲法을 일컫는 말. 行은 集의 뜻으로 곧 因緣和合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가리키 며 그것은 또 有爲法이다. 근본불교에 있어서 諸行.. 제행무상(諸行無常) 201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