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法)이란?

법락(法樂)

근와(槿瓦) 2017. 8. 19. 00:01

법락(法樂)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佛法의 깊고 묘한 진리에 契合하여 自我眞面目, 참 생명을 찾아 生死 · 苦惱가 없는 涅槃境을 맛볼 때 느끼는 무한한 喜悅. 法悅 · 禪悅 · 法喜라고도 함.

法會를 마칠 때 음악이나 · 노래 등으로 불 · 보살께 공양하는 것.

 

참고

불법(佛法) : 부처가 하신 佛法이라고 한다. 成實論卷一에는 여섯 가지 동의어를 들고 있다. 이것을 佛法六名이라고 한다. (1) 善說(있는대로 하기 때문). (2) 現報(現世에 있어서 果報를 얻게 하기 때문에) (3) 無時(吉凶이 때를 가리지 않고 따라오기 때문에) (4) 能將(正行으로써 중생을 잘 이끌어서 깨달음에 이르게 하기 때문에) (5) 來嘗(자신이 깨달아야 하기 때문에) (6) 智者自知(지혜있는 사람은 스스로 잘 信解하기 때문에부처가 중생을 가르쳐 인도하는 敎法. 出世間의 법을 불법이라고 하는데, 국왕이 백성을 통치하기 위하여 만든 국법을 王法이라 한다. 眞宗에서는 王法爲本 · 仁義爲先이라고 해서, 일상생활에 있어서는 국법을 준수하고 윤리도덕을 실천해야 한다고 한다. 불타가 얻은 법(緣起道理法界의 진리 ). 부처가 알고 있는 법(一切法). 불타가 갖추고 계신 여러 가지 功德(十八不共法)을 불법이라 하는 수도 있다.

 

계합(契合) : 사물이나 현상이 서로 꼭 들어맞음.

 

자아(自我) : 범어 atman. 자기 자신. 타인에 대한 나.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이나 관념. . 자기. 인식, 의욕, 행동의 주체가 자기를 外界나 타인과 구별하여 일컬음.

 

진면목(眞面目) : 본체 그대로의 진상이나 상태. 참 모습.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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