ᄉ~ㅇ(시옷~이응)

이십구유(二十九有)

근와(槿瓦) 2018. 12. 21. 03:30

이십구유(二十九有)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有情·生存. 윤회하여 없어지지 않는다는 뜻. 중생이 살아서 변하고 죽어서 변하는 세계가 29종이 있음을 말한 것. 二十五有에서 5那含天無煩天·無熱天·善見天·色究竟天으로 벌리어 二十九有라 한 것.

 

참고

이십오유(二十五有) : 有情으로서의 存在, 또는 生存의 뜻. 三界에 있는 25종의 중생세계란 뜻.

(1) 四惡趣(지옥 · 아귀 · 축생 · 아수라).

(2) 四洲(동불바제 · 남염부주 · 서구야니 · 북울단월).

(3) 六欲天(사왕천 · 도리천 · 야마천 · 도솔천 · 화락천 · 타화자재천).

(4) 色界(초선천 · 범왕천 · 2선천 · 3선천 · 4선천 · 무상천 · 5나함천).

(5) 無色界(공무변처천 · 식무변처천 · 무소유처천 · 비상비비상처천).

이를 줄여서 三界六道라 한다.

 

오나함천(五那含天) : 五淨居天과 같음. 色界 第四禪天에 있고 阿那含 不還果生處.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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