ᄉ~ㅇ(시옷~이응)

선취(善趣)

근와(槿瓦) 2018. 8. 22. 06:40

선취(善趣)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좋은 業因에 대한 果報로 중생이 태어나는 곳. 인간·天上2. 또는 阿修羅·인간·천상의 三趣를 들기도 한다.

 

참고

업인(業因) : 과보를 받을 원인으로 善業樂果이 되고, 惡業苦果이 된다는 것.

 

과보(果報) : 異熟이라고도 한다. 으로서의 業因으로 말미암아 얻는 보답의 결과. 여기에 二報가 있다.

(1) 總報引業(總報業)에 의하여 引出되는 總體로서의 果報를 말한다. 예를 들면 일단 인간으로 태어나면 누구나 그 인간으로서의 공통된 생존을 누리게 됨을 말한다.

(2) 別報滿業(別報業)에 의하여 引出되는 차별의 果報로서 滿果라고도 한다. 예를 들면, 같은 인간으로 태어난 경우에도 · · · 의 차가 있게 되는 등이 그것이다. 三時業에 대한 각각의 果報를 합하여 三報라 한다.

(1) 順現報現報라고도 하며, 금생에 을 지어 금생에 받는 果報,

(2) 順生報生報라고도 하며 금생에 을 지어 다음에 받는 果報,

(3) 順後報는 금생에 을 지어 次生을 넘어 未來世 이후에 받는 果報를 받는다. 六趣 가운데 人趣天趣果報五戒 十善에 의하여 받는 훌륭한 이므로 人天勝妙善果라고 한다. 그렇지만 아직 凡夫迷惑의 경계를 여의지 못했으므로 顚倒善果라 부른다.

 

중생(衆生) : 有情 · 含識이라고도 번역하는데 이것은 心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含識含生 · 含情 · 含靈이라고도 하며, 또 많은 生類라는 뜻으로 群生 · 群萠 · 群類라고도 한다. 대체로 이같은 말들은 "生存하는 것"이란 뜻으로 일체의 生類를 가리킨다. 衆生이란 말은 흔히 迷惑의 세계에 있는 生類를 가리키므로 때로는 넓은 의미로 불 · 보살까지도 포함한다. 雜阿含經 卷四十三에는  · · ·  · · 六根(여섯 感官)  · · · · · 6종의 동물에 비유하여 흔히 이것을 六衆生이라 하고 六獸라고 한다.

 

유정(有情) : 薩多婆 · 薩埵音譯하고, 중생이라고도 번역한다. 生存하는 자란 뜻. 有情이라 함은 마음(情識)을 갖는 살아 있는 것을 말하고, 여기에 대해서 草木 · 山川 · 大地 등은 非情(非有情 · 無情)이라고 한다. 그러나 成唯識論述記 卷一에는, 중생이라 함은 有情 · 非情을 아울러서 하는 말이라고 했다.

 

함식(含識) : 또는 含靈·含生·衆生이라고도 함. 心識을 함유한 것. 有情을 말함.

 

() : 범어 manusya의 번역. 摩㝹沙 · 末奴沙 · 摩奴闍 · 摩㝹史也音譯한다. 五趣의 하나. 六道의 하나. 十界의 하나. 人間 · 人趣 · 人道 · 人界라고도 한다. 地上에 있어서 인간으로서의 有情의 생존, 혹은 인간으로서 생존하고 있는 有情, 혹은 人間으로서의 有情의 세계를 말한다.

 

() : 天上 · 天有 · 天趣 · 天道 · 天界 · 天上界도 다 같은 뜻의 말이다. 迷界五趣六趣(六道)의 가운데 최고 最勝有情生存, 또는 그 有情, 혹은 그 有情이 생존하는 세계를 가리킨다. 有情자체를 가리키는 경우에는 天人 · 天部 · 天衆이라고도 하고 대체로 이란 말에 해당된다. 死後에 하늘에 태어나는 원인인 훌륭한 十善, 四禪八定天乘이라 한다.

하늘의 세계는 이 地上으로부터 아주 먼 上方에 있다고 생각되었으니 이래로부터 차례로 四大王衆天(四王天이라고도 하고 持國天 · 增長天 · 廣目天 · 多聞天四天王과 그 권속이 머무는 하늘) · 三十三天(忉利天이라고도 하며, 이 하늘의 天主釋提桓因 帝釋天이라 한다) · 夜摩天(焰摩天 · 第三焰天이라고도 한다) · 兜率天(史多天이라고도 한다) · 樂變化天(化樂天이라고도 한다) · 他化自在天(第六天 · 魔天이라고도 함) 이 있는데 이 여섯 하늘은 欲界에 해당되므로 六欲天이라고 한다. 다음에 色界에 속하는 하늘이 있는데 이 色界天은 네 하늘 곧 四禪天으로 對別되며 모두 17(혹은 18, 또는 16)이므로 色界十七天이라 한다. 하나 하나 나열하면,

初禪天梵衆天 · 梵補天 · 大梵天三天이 있고,

第二禪天에는 少光天 · 無量光天 · 極光淨天三天이 있으며,

第三禪天에는 少淨天 · 無量淨天 · 遍淨天三天이 있으며,

第四禪天에는 無雲天 · 福生天 · 廣果天 · 無煩天 · 無熱天 · 善現天 · 善見天 · 色究竟天八天이 있다.

十六天說에는 大梵天梵輔天에 포함하고,

十八天說에는 廣果天 위에 따로 無想天을 세운다.

初禪天, 第二禪天, 第三禪天에 속하는 하늘은 언제나 을 일으키는 하늘이므로 樂生天이라 하고,

大梵天梵天 · 大梵天王이라고도 하고, 帝釋天과 합해서 釋梵이라고도 하며, 여기에 다시 四王天을 더하여 釋梵四王이라고 하고 佛法守護善神 가운데 포함시킨다.

四天王이나 帝釋天이나 大梵天과 같이 많은 天衆을 거느리는 하늘을 天王이라고 한다.

이상 여러 하늘 가운데 四大王衆天三十三天須彌山 上部에 머물므로 地居天이라 하고,

夜摩天이상은 허공 가운데 한 을 이루어 머물고 있으므로 空居天이라 하며, 저들이 머무는 宮殿天宮 · 天堂이라 한다.

이들 諸天은 위로 올라갈수록 그 天衆의 신체의 크기에도 수명도 차례로 增大하고 육체적인 조건 곧 相好도 점점 거룩한 모습으로 된다.

이 위에 다시 無色界에 속하는 하늘이 있으니 空無邊處天 · 識無邊處天 · 無所有處天 · 非想非非想處天(有頂天)四無色天이 그것이다. 이들은 모두 無色(물질을 초월한 것)의 하늘이므로 住處도 없다. 四大王衆天 또는 三十三天에 있는 로서 분노를 일으키는데 따라 또는 遊戱에 취약해서 正念을 잃게 되는데 따라서 스스로 天界로부터 떠나게 되는 이도 있어서 전자를 意憤天이라 하고 후자를 戱忘天이라고도 한다.

天人의 명이 마치려 할 때는 신체의 다섯 곳에서 쇠퇴의 표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것을 五衰 · 天人五衰라고 한다. 여기에 異說도 있지만 대표적인 을 들면,

(1) 衣服에 때가 묻는다.

(2) 머리에 쓰고 있는 花冠이 시든다.

(3) 몸에서 냄새가 난다.

(4) 겨드랑 밑에서 땀이 난다.

(5) 제자리가 즐겁지 않은 등의 다섯 가지가 그것.

六欲天에서는 婬事(性行)를 행하는데 四王天三十三天에서는 인간에서와 같이 육체를 접촉하여 이루고 또 夜摩天에서는 서로 끌어 안는 것만으로 만족을 이루며, 率天에서는 손을 잡는 것만으로 만족을 이루며, 樂變化天에서는 서로 쳐다보고 웃는 것만으로, 他化自在天에서는 바라다 보는 것만으로 만족을 이룬다. 이것을 欲天五婬이라 한다.

이 아닌 것을 假設的으로 諸天으로 분류하여 이라 일컫는 경우가 있다. 名天(世天 · 世間天이라고도 한다. 국왕은 무엇이나 마음대로 할 수 있으므로 天上人이나 다름없다는 뜻으로 이렇게 일컬음. 人中天의 뜻) · 生天(有情이 죽어서 태어나는 하늘) · 淨天(번뇌를 끊은 거룩한 이란 뜻으로 아라한 · 독각 · )3종의 을 세우기도 하며, 名天 대신 擧天(전륜성왕은 대중에 의해 천거된 왕이므로 擧天이라 함)을 더한 三種天을 말하기도 하며, 世間天 · 生天 · 淨天(예류과로부터 독각에 이르기까지) · 義天(十住菩薩)四天 등으로 나누는데, 四天第一義天 을 더해서 五天이라고도 한다.

淨天중의 尊者란 뜻으로 天中天 · 天中最勝尊 · 天人師라고도 일컫는다. 地天 · 水天 · 火天 · 風天 · 伊舍那天 · 帝釋天 · 焰摩天 · 梵天 · 毘沙門天 · 羅刹天 · 日天 · 月天十二天(이 세계를 保護하는 護世天部)이라 하며, 密敎에서는 金剛面天 등의 20을 세운다.

 

아수라(阿修羅) : 阿須羅 · 阿素羅 · 阿素洛 · 阿須倫 · 阿須輪이라고도 쓰고, 하여 修羅라고도 한다. 非天 · 不端正이라고 번역한다. 不酒 · 不飮酒라 번역하는 수도 있으나, 아마도 잘못된 것일 것이다. 六道의 하나. 八部衆1. 十界1. 인도 古代에는 전투를 일삼는 일종의 귀신으로 간주되었고, 항상 帝釋天(인드라)과 싸우는 투쟁적인 惡神으로 여기었다. 거기에서 修羅場 · 修羅의 구렁, 수라의 싸움 등의 말이 생겼다. 또 아수라의 거문고()阿修羅琴이라고 하며, 아수라는 그 福德으로 들으려고 생각만 하면, 아무도 거문고를 타()지 않아도 자연히 소리를 낸다고 한다.

 

() : 不善無記(不善도 아닌 것)를 더하여 三性이라고 한다. 현재·미래에 걸쳐서 自他에 이익을 주는 白淨이라 하고, 이에 하는 것을 不善()이라고 한다.

앞에 것을 , 뒤에 것을 이라고도 한다.

二善. (1) 有漏善無漏善을 일컬음. 有漏善이라 함은 번뇌의 더러움과 밀접하게 결부되어 있는 世間으로, 이로 인하여 미래에 즐거운 果報를 받지만, 有漏善法性의 이치에 꼭 들어맞지는 않으며 차별적인 을 취해서 닦는 有相善이기 때문에, 그 의미로 相善이라고도 한다. 無漏善이라 함은 번뇌의 더러움과는 관계가 완전히 단절된 出世間으로, 이것에 의하여 미래의 과보를 받게 되는 수는 없다. 더욱 無漏善涅槃(이것도 마찬가지로 無漏善이다)의 깨달음을 얻는 데에 필수의 이다. (2) 止善(소극적으로 不善을 물리쳐 制止하는 것)行善(적극적으로 을 행하는 것)을 말함. (3) 定善(마음을 한 곳으로 집중하고 산란한 妄念을 그쳐서, 定心에 의해서 닦는 散善(산란한 마음, 곧 평상시의 마음가짐으로 을 그치고 을 닦는 것)의 일컬음.

世福·戒福·行福三福을 각기 世善(世俗善)·戒善·行善이라고도 한다.

三善. 初善·中善·後善을 일컬음. 여러 가지 해석이 있는데, 법화경의 序分·正宗分·流通分三分(三段)이라고도 한다.

四種善. 勝義善(涅槃을 말함)自性善(본질적으로 그 자체가 인 것. 無貪· 無瞋·無癡三善根·2)相應善(自性善相應하는 것에 의해서 이 되는 ·心所)等起善(自性善과 상응하는 으로부터 引起)되어 이 되는 · 二業 ·四相·二無心定)을 일컬음.

四種不善. 四種善의 반대. 勝義不善·自性不善·相應不善·等起不善을 일컬음.

七種善. 生得善(先天的으로 가지고 있는 )聞善思善修善(이상의 3聞法思惟禪定의 노력의 결과로서 얻어진 이른바 加行得善)學善(有學位에서 일으키는 )無學善(無學位에서 일으키는 )勝義善(涅槃)의 일컬음. 이 가운데 前四見道(비로소 無漏智가 생기는 자리)에서 앞의 )때 일으키는 으로 有漏善이며, 後三見道 이후의 聖者가 일으키는 으로 無漏善이다(俱舍論光記卷二).

七善. 頓敎가 가진 7종의 . 時善(時節善이라고도 한다. 前出三善과 같은 것으로 序分·正宗分·流通分인 것)·義善(의미가 深遠)·語善(言語巧妙)·獨一善(純一無雜)·圓滿善(완전 圓滿)·調柔善(極端으로 편벽된 더러움이 없음)·無緣慈善(淸淨無緣의 자비의 이 있음)<法華文句 卷七>.

十一善. 唯識宗에서 세우는 11心所. ···無貪·無瞋·無癡··輕安·不放逸·行捨·不害의 일컬음.

기타 雜善(他力念佛에 대한 自力諸善), 雜毒(三毒 ··의 번뇌를 섞인 凡夫), 世善(世俗善이라고도 한다. 有爲, 有漏善, 世福을 말함) 등이 있다.

 

() : 범어 gati의 번역으로 라고도 번역한다. 중생이 자신이 지은 行爲 에 의해서 이끌려 가는 生存의 상태. 또는 그 세계. 중생이 자신이 지은 곧 스스로의 行爲에 의해서 스스로 찾아 또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生存의 상태, 또는 그 세계. 여기에 五趣(五道) · 六趣(六道) · 善趣(善道) · 惡趣(惡道) 등으로 분류된다. 곧 지옥 · 아귀 · 축생(傍生) · 아수라(修羅) · 인간 · 六趣라 하고, 六趣 가운데 아수라를 빼고 五趣라고 한다. 六趣說은 대승에서 많이 말하고 소승(有部)에서는 五趣說을 말한다. 五趣說의 경우에는 아수라는 餓鬼 · 하늘 가운데 포함된다. 五趣를 또 五惡趣라고 하는 것은 無漏 · 無爲淨土에 대해서 有漏 · 生死穢土(世界)이기 때문이다. · · 아수라는 善業에 의해서 나는 곳이므로 三善趣(三善道), 지옥 · 아귀 · 축생은 惡業에 의해서 태어나는 곳이므로 三惡趣(三惡道)라고 하며, 三惡趣에 아수라를 더해서 四惡趣라 한다. 三惡趣三途三塗라고도 하는 것은 혹은 의 뜻(또는 塗炭의 뜻)으로 三塗라 하면 火塗 ·刀塗 · 血塗의 셋을 말하기도 한다.

 

() : 범어 marga의 번역으로 末伽라고 음역하며 목적지에 이르게 하는 通路. 밟아 행해야 할 길(軌路)을 뜻하는 말이다. 俱舍論卷二十五에는, 라 함은 涅槃(깨달음)으로 가는 길이고 열반의 를 얻기 위해 마땅히 의지할 바라고 했다. 이와 같이 는 주로 불교의 궁극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행의 법칙을 의미한다. 또 널리 에 이르게 하는 通路의 뜻도 있다.

예컨대 智度論卷八十四에는, 人天 · 聲聞 · 연각 · 보살의 4종의 가 있다. 사람이나 하늘은 十善이나 布施로 하여 세간적인 福樂을 구하고, 二乘三十七道品로 하여 열반을 구하고, 보살은 삼십칠도품이나 六波羅蜜로 하여 佛果를 구한다고 했다.

이상과 같은 의미의 와는 달리 · · 三道라고도 하는데 이때의 , , 을 가져오는 通路로서,  三者는 서로 바퀴와 같이 돌아가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다. 三惡道 · 五道 · 六道라고 할 때의 善惡에 의해 지옥 등의 로 들어가는 통로가 되는 , 그것은 應報을 따라 각각 다르고 순환하는 인 것이다. 菩提(깨달음의 지혜)로 번역하는 수가 있기 때문에, 구별하여 菩提果道라 하며 그 이전의 因道라 부르기도 한다.

열반에 이르기 위하여 번뇌를 制伏하거나 혹은 이것을 끊는 가운데에 有漏道無漏道二道가 있다. 유루도는 世間道 · 世俗道라고도 하며, 앞에서의 人天도 이에 해당된다. 三界 · 九地 가운데 有頂地를 제외한 下八地修惑을 끊기 위한 見道加行位(加行道라고도 함)에서 유루지를 가지고 六行觀을 닦는 것도 이에 해당된다. 구사종에서는 이와 같이 유루도에 있어서도 번뇌를 끊을 수가 있다고(有漏斷)하여 유루도도 斷道라고도 하나, 유식종에서는 유루도는 번뇌의 現行을 조복하는 번뇌의 種子까지도 끊을 수 없다고 하며, 이것을 伏道(能伏道)라고 한다. 무루도는 出世間道 · 聖道라고도 하며 未至 · 中間 · 四根本 · 下三無色九地所依로 하여, 무루지에 의해서 번뇌를 끊는(無漏斷)로서, 유식종에서는 이것을 斷道에서도 伏道라고 한다. 여기 斷道能斷道의 뜻으로서 對治道 · 能治道라고도 한다. 이 유루 · 무루의  · · 無學三道配對하면, 見道無學道는 반드시 무루도로서, 修道에는 무루도도 유루도도 있다.

번뇌를 끊어서 해탈의 진리를 증득하는 과정을 구사종이나 유식종에서는 四道(四種道)로 나눈다.

(1) 加行道. 方便道라고도 하며, 번뇌를 끊기 위한 준비적 실천(가행위를 다시 가행도라고도 부르는 것과는 다르다).

(2) 無間道. 라고도 하며, 바로 번뇌를 끊는 로서 앞에 말한바와 같이 斷道란 것이다. 直後(無間)에 번뇌가 끊어졌으므로 無間隔의 의미로 無間이라 한다.

(3) 解脫道. 번뇌를 끊어서 해탈의 진리를 증득하는 .

(4) 勝進道. 勝道라고도 하며, 다시 나아가서 다른 이의 번뇌를 끊기 위하여(이 때는 승진도는 다음의 번뇌를 끊기 위한 가행도가 된다), 혹은 만족해서 이미 끊어진 것을 觀察하는

기타 敎道 · 證道, 難行道 · 易行道라고 하는 熟語가 있으나, 또한 聖道 또는 無上道(悟道)하는 것을 得道(得度)라 하고, 禪宗에서는 하는 뜻으로 참선해서 心眼을 여는 것을 라고 한다.

菩提의 번역이다.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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