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탁(啐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새가 알을 깔 때 어미 새가 밖에서 쪼아주는 것은 啄, 새끼가 속에서 스스로 쪼는 것은 啐인데, 이것을 스승과 學人에 비기어 깨달음의 機用이 들어 맞음을 나타낸 것.
참고
기용(機用) : 大悟徹底한 禪家의 宗師가 이론을 뛰어 넘은 機略으로서, 被敎化者를 禪의 깊은 경지에 導入하는 기능을 말한다.
학인(學人) : 道를 배우는 사람.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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