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경(壇經)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六祖壇經 · 法寶壇經 · 六祖大師法寶壇經이라고도 한다. 慧能의 高弟인 法海가 집록한 것이다. 이 經은 六祖 慧能祖師가 16년 동안의 南頓의 기간을 보내고 보림사에 출세하였을 때로부터 시작된다. 韶州자사 韋璩등의 청으로 대범사 강단으로 나아가 마하반야바라밀법을 연설하는데서 비롯하여 열반에 드시는 최후 찰나의 설법까지를 담고 있다.
제 1항, 법을 깨닫고 법의를 받다.
제 2항, 功德과 淨土를 밝히다.
제 3항, 定과 慧의 一體.
제 4항, 좌선법을 가르치다.
제 5항, 오분향과 참회법을 傳하다.
제 6항, 參請한 機緣.
제 7항, 南頓과 北漸.
제 8항, 唐朝에서 초청하다.
제 9항, 법문을 對로 보이다.
제 10항, 유통을 부촉하다.
이상의 10항으로 되었으며, 經이라 함은 후세 사람들이 法을 존경하여 부른 말.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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