ᄉ~ㅇ(시옷~이응)

소연단(所緣斷)

근와(槿瓦) 2018. 6. 4. 00:49

소연단(所緣斷)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斷惑 四因의 하나. 緣慮하는 대상의 을 끊어서 자연히 연려하는 번뇌가 끊어짐을 말함. 見惑 중에 고···도의 四諦로 끊는 번뇌의 차별이 있어 그 滅諦道諦로 끊는 번뇌에 有漏緣無漏緣이 있고, 무루연의 혹은 유루연의 혹에 의하여 반연하여지는 것이 보통이므로 무루연의 혹을 끊으면 자연히 유루연의 혹이 끊어진다.

 

참고

단혹사인(斷惑四因) : 見惑修惑을 끊는 4종의 . 遍知所緣斷·能緣斷·所緣斷·對治斷. 見惑은 앞의 3으로, 修惑은 제4으로 끊는다.

 

연려심(緣慮心) : 對象을 포착하여 思慮하는 마음으로 8과 통한다. 慮知心이라고도 하며 四心의 하나.

 

사제(四諦) : 는 범어 satya, 파리어 sacca의 번역으로 진리란 뜻. 자세히는 四聖諦·四眞諦라 하며 4가지의 틀림없는 진리를 말한다. 四諦는 대체로 12緣起의 뜻을 교리적으로 조직화한 것으로 원시불교의 교리의 대강이 표시되어 있다. 이것은 最勝法說이라고도 불리워지는 석존 최초의 설법(初轉法輪)에서 설한 것이라고 한다. 4가지 진리의 제1迷惑의 이 세상은 다 이다라고 한 가르침이며, 2은 구하고 탐하여도 그치지 않는 執着이다라고 한 가르침이다. 3은 그 執着을 완전히 끊어 없애 버림으로 를 멸한 때가 궁극의 理想境이다라고 한 가르침이며, 4이와 같이 가 없는 열반경에 도달하기 위하여 八正道의 옳은 修行의 길을 따라야 한다고 하는 가르침이다. 4가지는 순서와 같이 苦聖諦·苦集聖諦·苦滅聖諦·苦滅道聖諦라고 불리운다. 이를 약하여 苦諦·集諦·滅諦·道諦라고도 한다. ···四諦 가운데 迷妄의 세계의 因果를 나타내고, 證悟의 세계의 인과를 나타낸다. 四諦의 이치가 三段階인데 여기에 각각 4가지의 行相을 붙여서 할 때 이것을 三轉十二行相이라고 한다. 三轉이란 제1이것은 苦諦(··道諦)이다라고 하는 示轉, 2苦諦(··)徧知(永斷·作證·修習)되어야 한다라고 하는 勸轉, 3苦諦(내지 道諦)는 이미 徧知(내지 修習)되었다고 하는 證轉이 그것이다. 12行相이란 이 三轉에 각각 ···(옳은 智慧에 의한 이해를 뜻하는 4개의 同義語)四行相假設하고 각각의 12行相이 있다고 한 것. 그러나 다른 견해에 따르면 ···을 고려하지 않고 一諦三轉이 있어 四諦全體로서 모두 12行相이 있다고도 해석한다.

有部敎學修證論에서는 우선 四善根位에서 4의 하나를 하는데 4行相이 있으므로 합하여 十六行相을 가지고 四諦한다. 苦諦에서 非常···非我(恒存性이 없는 이며 의 존재로 實體性이 없다)四行相, 集諦에서는 ···(執着의 원인으로 하여 를 모으고 생기게 하는 助緣이다)四行相, 滅諦···(苦滅理想境繫縛을 끊고 번뇌를 가라앉혀서 殊妙境地에 이르러 災禍를 여읜다고 함)四行相, 道諦에는 ···(苦滅聖道聖者實踐正道이고 가 합하여 生存超出하는 것이다)四行相이 그것이다. 四善根位의 다음에 見道에 들어 無漏眞智를 가지고 四諦現觀한다. 見道預流向에 속하는 일로서 預流果 이후로는 修道에 속하는데 이 預流向 · 預流果를 통하여 16으로 四諦現觀한다. 이것을 聖諦現觀이라고 한다. 그 가운데 최후의 제16만이 預流果에 속하고 앞의 제15見道에 속한다. 먼저 欲界四諦하는 法智라 하고 2(色界無色界)四諦하는 類智라고 하는데 이 法智類智에 각각 가 있다. 無間道에서 을 가지고 煩惱를 끊고(斷惑) 解脫道에서는 를 가지고 진리를 깨닫는(證理). 苦諦에는 苦法智忍(약하여 苦法忍이라고도 하며 이에 따라 欲界苦諦現觀함으로 苦諦迷惑되어 있는 煩惱를 끊는다)·法智(이것으로 欲界苦諦現觀함으로 苦諦의 이치를 깨닫는다)·苦類智忍(약하여 苦類忍이라고도 한다. 이것을 가지고 2苦諦現觀함으로 번뇌를 끊는다)·苦類智(이것으로 2苦諦現觀함으로 진리를 깨닫는다)四心을 가지고 苦諦現觀한다. ··三諦에도 앞에서와 같이 集法()·集法智·集類()·集類智·滅法()·滅法智·滅類()·滅類智·道法()·道法智·道類()·道類智의 각각의 4하여 모두 16이 된다. 이것을 八忍八智라고도 한다. 四諦하는 無漏淸淨에 따라 나누면 苦智·集智·滅智·道智가 되어 法智類智 등과 같이 10로 된다.

大乘佛敎에 따르면 顯揚星敎論 卷七에서는 四諦의 내용을 전개시켜 行苦諦·壞苦諦·苦苦諦·流轉諦(이상은 苦諦展開)·雜染諦(苦集 2에 해당)·流息諦(滅諦에 해당)·淸淨諦(滅道 2에 해당)·正方便諦(道諦에 해당)라고 하여 8를 들었다. 小乘四諦觀은 불완전하므로 有作四涕라 하여 낮추었으며 大乘四諦觀은 완전하므로 無作四諦라고 하고 이를 八諦라 했다. 天台宗에서는 제1生滅 四諦(四諦因果 그대로 이 있고 이 있다고 하는 四諦觀)·2無生四諦(또는 無生滅四諦라고도 한다. 四諦迷悟因果는 다같이 空無하여 生滅하는 일이 없다는 四諦觀)·3無量四諦(一切現象無明에서 생기므로 無量의 차별이 있고 따라서 四諦에도 無量이 있다고 하는 四諦觀)·4無作四諦(와 같은 對立矛盾 상태 그대로가 矛盾이 아니라고 하는 四諦觀)등을 주장하여 이것을 四種四諦라고 하며, 이것을 또 ···四敎에 배당한다. 法相宗에서는 四諦 가운데 滅諦自性滅·二取滅·本性滅三滅諦, 道諦徧知道·永斷道·作證道三道諦를 세우는데, 이것은 滅諦道諦에 각 三性(遍計所執性·依他起性·圓成實性)을 갖추고 있는 것에 연유한다(成唯識論 8).

 

무루연(無漏緣) : 98隨眠 가운데 ·2에 속하는 6은 무루법을 하는 것으로 無漏緣이라 이름. 그밖의 92隨眠은 모두 유루법을 하므로 有漏緣이라 이름한다.

 

무루법(無漏法) : 번뇌의 때를 여읜 청정한 法을 말함. 三乘의 성인이 얻는 戒定慧와 열반을 말함.


수면(隨眠) : 범어 anusaya의 번역.

① 煩惱의 별명. 번뇌는 우리를 궁지에 몰아넣어서 身心을 잠들게 한다. 그 활동하는 상태는 아주 미세하여 알기 어려우며 또 對境이나 相應心 · 心所와 서로 영향을 가지고 더욱 강하게 된다(隨增). 사람을 번뇌로 묶어 버리므로(隨縛) 隨眠이라고도 한다. 여기에  · · · 無明() · (惡見) · 의 여섯 가지가 있어 6隨眠(六根本煩惱)이라 한다. 이 중에서 欲貪有貪으로 나눠 7隨眠이라고도 한다. 五見으로 나눠 10隨眠이라 한다. 이것을 다시 세분하여 九十八隨眠이라고 한다.

唯識宗에선 번뇌를 곧 隨眠이라고 하지 않고 이것을 번뇌의 習氣 種子를 가리켜서 번뇌의 종자가 우리의 아뢰야식에 가만히 들어와서 잠재하고 있다 한다. 經部에서도 번뇌가 생겨 활동하는 자리를 이라 하고 이에 대해 번뇌가 숨어서 잠자고 있는 상태에 있는 종자를 隨眠이라고 한다.

 

구십팔수면(九十八隨眠) : 또는 98使라고도 한다. 수면은 煩惱의 다른 이름이다. 번뇌는 항상 사람을 따라다니면서 마음을 혼미케 하나, 그 작용은 微細하여 알기 어려우므로 이같이 말한다. 98이라 함은 온갖 번뇌의 근본인 · · · · · 身見 · 邊見 · 邪見 · 見取見 · 戒禁取見10隨眠三界 五部에 배당한 것이다. 欲界苦諦 아래 10, 集諦 · 滅諦 아래 각기 7(10隨眠에서 身見 · 邊見 · 戒禁取見), 道諦 아래 8(10수면에서 身見 · 邊見), 欲界修道 아래 4(· · · )을 합하여 欲界36종이 있고, 色界 · 無色界에는 이 없으므로 5에서 이를 하면 각 31종이 있다. 色界 31 · 無色界 31 · 欲界 36을 합하면 98종이 된다. 98隨眠은 곧 見惑 88修惑 10과를 합한 것이다. 五部· · · 四諦修道를 합한 것.

 

오견(五見) : 다섯가지의 見. 見은 생각·見解·思想의 뜻인데, 여기서는 나쁜(惡) 생각, 그릇된 견해를 의미한다. 근본번뇌 가운데 見(惡見)을 다섯가지로 나눈 것. 곧,

(1) 薩迦耶見. 번역해서 有身見. 略하여 身見이라고도 하고, 또 僞身見·壞身見이라고도 번역한다. 我가 있다고 하는 我見과, 나에 속하는 것이라고 하는 我所見이 그것.

(2) 邊執見. 邊見이라고도 한다. 편벽된 극단을 집착하는 見解란 뜻. 나는 死後 常住(永久不變)라고 하는 常見(有見)과, 나는 死後 斷絶한다고 하는 斷見(無見)이 그것.

(3) 邪見. 因果의 도리를 부정하는 견해.

(4) 見取見. 잘못된 見解에 집착하여 진실한 견해라고 하는 것.

(5) 戒禁取見. 戒取見·戒盜見이라고도 한다. 바르지 않은 戒律이나, 禁制 등을 涅槃(깨달음)에 인도하는 바른 戒行이라고 고집하는 것.


소연(所緣) : 마음으로 인식하는 대상. 六識의 대상으로 인식되는 六境과 같은 것.

 

반연(攀緣) : 이 대상에 의지해서 작용을 일으키는 것. 번뇌 妄想始元이며 근본이라고 한다.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ᄉ~ㅇ(시옷~이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성(惡性)  (0) 2018.06.06
양모진(羊毛塵)  (0) 2018.06.06
오과(五過)  (0) 2018.06.04
세의식(細意識)  (0) 2018.06.04
일미온(一味蘊)  (0) 201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