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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과(五過)

근와(槿瓦) 2018. 6. 4. 00:45

오과(五過)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種過失의 생략으로 여기에 두 가지 해석이 있다.


破戒를 함으로써 오는 다섯 가지 과실이 있다.

(1) 스스로 자기의 몸을 해롭힘.

(2) 지혜있는 이에게 나무람을 들음.

(3) 惡名流布.

(4) 임종 때에 후회함.

(5) 죽어서 惡道에 떨어짐.


正敎에 대한 바른 견해를 갖지 못하므로 얻는 5종과실.

(1) 正信을 갖지 못함.

(2) 勇猛退屈.

(3) 남을 속이게 됨.

(4) 正法을 비방하게 됨.

(5) 聖法을 가벼이 여기게 됨이 그것.

 

참고

과실(過失) : 잘못. 허물.(국어사전)

 

파계(破戒) : 를 어기는 것. 犯戒. 일단 受戒한 사람이 戒法의 위배되는 행동을 하는 것. 持戒의 반대.

 

계법(戒法) : 부처님이 제정한 律法. 불제자가 받는 戒法. 이에 五戒·八戒·十戒·具足戒 등이 있음. 이 가운데 재가불자는 五戒八戒, 출가인은 十戒具足戒를 지켜야 한다.

 

지계(持戒) : 六波羅蜜의 하나. 戒律을 받아 지키는 것. .....지계바라밀(持戒波羅蜜)범어 sila-paramita의 번역으로 六波羅蜜의 하나. 바라밀은 라 번역하니, 生死海를 건넌다는 뜻이며, 그래서 到彼岸이라고도 번역한다. 중생세계의 이곳에서 해탈 · 열반의 저 세계로, 생사고의 이 바다를 건너서 깨달음의 저 언덕으로 건네준다는 뜻이다. 는 특히 生死海를 건너는 妙法이므로, 波羅蜜이라 한 것이다.

 

지혜(智慧) : 六波羅蜜의 하나. 일체의 諸法을 통달하여 得失邪正을 분별하는 마음의 작용. 智慧山, 智慧海 등에 비유함. · 두글자를 특히 구별하여 쓸 경우에는 解了, 照見의 뜻.

 

임종(臨終) : 생명이 바야흐로 끊어지려 하는 찰라를 말한다. 臨終에 당해서 잡념을 떨쳐 버리고 오로지 佛道에 마음을 두는 것을  臨終正念이라 하고, 정토교에서는 평소에 부르던 염불 功德에 의해서 임종의 正念하여 淨土에 왕생할 수 있다(臨終業成)하고, 특히 이것을 중시한다.

 

악도(惡道) : 금생에 나쁜 짓을 하여 태어나는 3악도(지옥·아귀·축생)를 일컬음. 4악도(3악도+아수라)·5악도(3악도+인간+) 등으로 말하기도 한다.

 

정교(正敎) : 邪敎에 대하여 올바른 종교를 일컫는 말. 敎說이 바른 이치에 꼭 맞는 것을 말함.

 

사교(邪敎) : 부정하고 요사한 가르침. 外道의 가르침을 말한다. 한 것을 가르치는 것.

 

외도(外道) : [內道] 범어 tirthaka. 인도에 있어서 불교이외의 . 불교를 內道라고 하는데 대한 對稱. 外敎 · 外法 · 外學이라고도 하고, 後世에는 邪法 · 邪義의 의미를 갖는 貶稱으로 쓰인다. 인도의 外道로 알려지고 있는 것에 六師外道, 六派哲學派(數論 · 瑜伽 · 勝論 · 正理 · 聲論 · 吠檀多)가 있는데, 이 밖에 다음과 같은 분류가 있다.

[1] 外道四執. 外道四見 · 外道四計 · 外道四宗 · 四種外道라고도 한다. (1) 一切法同一하다고 하는 (數論外道). (2) 一切法別異하다고 하는 (勝論外道). (3) 一切法同一하고도 또 別異하다고 하는 (尼犍子外道). (4) 一切法同一하지도 않고 別異하지도 않다고 하는 (若提子外道, 또는 邪名外道)[外道小乘四宗論] · (1) 世間은 항상하다는 . (2) 世間無常하다는 . (3) 世間하고 또 無常하다고 하는 . (4) 世間도 아니고 無常도 아니라고 하는 (智度論 卷七) · (1) 邪因邪果(大自在天外道). (2) 無因有果(常見外道). (3) 有因無果(斷見外道). (4) 無因無果(因果의 도리를 否定하는 外道).[三論玄義 卷上]. 기타. 瑜伽論 65에는 卽離라고 하는 점에서 또 中觀論疏 卷七에는 自作 · 他作 등의 점에서 四執을 나누고 있다.

[2] 六苦行外道. 自餓外道 · 投淵外道 · 赴火外道 · 自坐外道 · 寂黙外道 · 牛狗外道(소나 개의 흉내를 냄으로 生天을 원하는 외도)[涅槃經 卷十六].

[3] 外道十六宗. 十六異論 · 十六外道 · 十六計라고도 한다.

因中有果宗(雨衆外道라고도 雨際外道라고도 일컬어지는 數論) ·

從緣顯了宗(聲論 · 數論一派) ·

去來實有宗(勝論 · 時論外道) ·

計我實有宗(數論 · 勝論 · 離繫 등의 일체의 外道 小乘犢子部) ·

諸法皆常宗(數論外道 등의 ) ·

諸因宿作宗(宿作外道라고도 宿作因論師라고도 하는 離繫外道 耆那敎) ·

自在等因宗(大自在天外道) ·

害爲正法宗(肉食하기 때문에 殺生까지도 正法이라고 하는 ) ·

邊無邊等宗(세계의 有限 · 無限 등을 주장하는 ) ·

不死矯亂宗(Sanjaya詭辯論) ·

諸法無因宗(無因外道) ·

七事斷滅宗(斷見外道) ·

因果皆空宗(空見外道 · 邪見外道) ·

妄計最勝宗(婆羅門最勝이라는 ) ·

妄計淸淨宗(現法涅槃外道 등의 ) ·

妄計吉祥宗(日月星宿 祭祀하는 것을 吉祥이라고 하는 曆算外道)[義林章 , 瑜伽論 · ].

[4] 二十外道. 外道小乘涅槃論로 이중에는 小乘불교도 포함된다. 小乘外道論師 · 方論師 · 風論師 · 韋陀論師 · 伊賖那論師 · 裸形外道論師 · 毘世師論師 · 苦行論師 · 女人眷屬論師 · 行苦行論師 · 淨眼論師 · 摩陀羅論師 · 尼犍子論師 · 僧佉論師 · 摩醯首羅論師 · 無因論師 · 時論師 · 服水論師 · 口力論師 · 本生安茶論師.

[5] 30外道. · 地等變化 · 瑜伽我 · 建立淨 · 不建立無淨 · 自在天 · 流出 · 尊貴 · 自然 · 內我 · 人量 · 遍嚴 · · 補特伽羅 · · 賴耶 · 智者 · 見者 · 能執 · 所執 · 內知 · 外知 · 社怛梵 · 意生 · 儒童 · 常定生 · 聲顯 · 聲生 · 非聲 總我各外道(大日經 ).

[6] 기타. 順世外道 · 出家外道(出家外道를 말함. 在俗外道對稱) · 塗灰外道(獸主外道) · 附佛法外道(불교에 依託하여 있으면서 邪義를 주장하는 자) · 迦婆離(結鬘)外道 등이 있다.

[7] 六十二見. 梵網經에서는 다음과 같은 外道邪見이 있는 것으로 하고 있다.

過去에 관한 (本劫本見) 18

自我와 세계의 常住論 4

自我와 세계의 一分常住論 4

世界· 無邊論 4

詭辯論(異問異答論) 4

自我와 세계의 無因論 2

未來에 관한 (末劫末見) 44

死後有想論 16

死後無想論 8

死後非有想非無想論 8

斷滅論 7

現在生涅槃論 5

大品般若經, 涅槃經, 法華文句記數種의 세는 방법이 있다.

[8] 95外道. 96外道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六師外道에 각 15인의 제자가 있기 때문에 90인이 되고, 여기에 六師를 보태어 96종으로 하는 등, 그 셈하는 방법에 異說이 많다.

 

내도(內道) : 邪道가 아닌 正道. 外道에 대하여 佛敎를 말함.

 

정견(正見) : 八正道의 하나. · 의 모든 편견을 여읜 正中見解. 곧 불교의 바른 진리를 시인하는 견해를 말한다.

 

팔정도(八正道) : 八聖道支 · 八正道分 · 八賢聖道 · 八正聖路 · 八正法 · 八直道 · 八品道라고도 한다. 불교의 실천 수행하는 중요한 종목을 8종으로 나눈 것. 즉 팔정도는 욕락과 고행 등의 극단을 떠난 中道이며 올바른 깨침에 인도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올바른 방법으로 되어 있다. 이 팔정도는 中正 · 中道의 완전한 수행법이므로 正道, 성인의 이므로 聖道, 8종으로 나누었으므로 , 또는 이라 한다.

(1) 正見. 바른 견해이며, 불교의 바른 세계관과 인생관으로서의 인연과 四諦에 관한 지혜이다. 그러나 아직도 이 지혜를 확립하지 않은 자에게는 바른 신앙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어떤 사업을 하는 경우의 전체적인 계획이나 전망이 正見에 해당된다.

(2) 正思惟身語에 의한 행위를 하기 전에 바른 의사 또는 결의를 가리킨다. 출가자라면 출가자다운 柔和와 자비와 충정의 마음으로 思念思惟하는 일이다. 일반 사회에 있어서도 학생이나 직장인이나 사업가 등 자기의 입장을 언제나 바르게 생각하고 意思하는 것이 正思惟이다.

(3) 正語正思惟 뒤에 생기는 바른 언어적 행위이다. 妄語 · 惡口 · 兩舌 · 綺語를 하지 않고 진실하고 남을 사랑하며 융화시키는 유익한 말을 하는 일이다.

(4) 正業이란 正思惟 뒤에 생기는 바른 신체적 행위이다. 살생 · 투도 · 사음을 떠나서 생명의 愛護 · 施與慈善 · 성도덕을 지키는 등의 선행을 하는 일이다.

(5) 正命이란 바른 생활이다. 이것은 바른 직업에 의해 바르게 생활하는 것이지만 일상생활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기도 하다. 수면 · 식사 · 업무 · 운동 · 휴식 등에 있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함으로써 건강이 증진되고 일의 능률도 행상되며, 경제생활과 가정생활이 건전하게 수행되는 것이다.

(6) 正精進이란 용기를 가지고 바르게 노력하는 것이다. 정진이란 이상을 향해 노력하는 것이며, 그것은 종교적 · 윤리적 · 정치적 · 경제적 · 육체 건강상의 모든 면에서 이상으로서의 을 낳고 증대시키되, 이에 어긋나는 악을 줄이고 제가하도록 노력하는 것을 가리킨다.

(7) 正念이란 바른 의식을 가지고 이상과 목적을 언제나 잊지 않는 일이다. 그리고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멍청하지 않는 일이다. 사소한 부주의가 얼마나 중대한 참사를 일으키는가를 일반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불교적인 正念이란 무상 · · 무아 등을 언제나 염두에 두고 잊지 않는 일이다.

(8) 正定이란 정신통일을 말하며 四禪定을 가리킨다. 사선정과 같은 깊은 선정은 일반인으로서는 얻을 수 없는 것이라 하더라도 일상생활에서도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신을 집중하는 것은 바른 지혜를 얻거나 지혜를 적절하게 활용하기 위해 필요하다. 明鏡止水와 같은 흐림이 없는 마음과 무념무상과 같은 마음의 상태는 正定이 진전된 것이다. 여기서 正見은 나머지 일곱이 달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그리고 팔정도는 여덟 가지 항목이지만, 이것은 하나의 聖道를 이루는 각 부문이며 여덟 가지는 일체로서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별개의 것이 아니다. 또한 팔정도를 · · 慧 三學과 관계지어 보면 正見 · 正思惟이며, 正語 · 正業 · 正命이며, 正精進三學에 공통이며 正念 · 正定과 관계지을 수 있다. 곧 부처님이 최초의 법문 가운데서 이것을 말씀하신 것이며, 4· 12緣起와 함께 불교의 원시적 근본 敎義가 되는 것이다. 이 팔정도는 중생을 미혹세계인 이곳에서 깨달음의 세계인 彼岸으로 건네주는 힘을 가지고 있어 이나 로 비유하여 八道船八筏이라고 하고, 車輪· 이 하나가 되어 차가 움직이는 것을 비유하여 八輪이라고도 한다. 이에 반하여 邪見 · 邪思 · 邪語 · 邪業 · 邪命 · 邪精進 · 邪念 · 邪定88() · 8邪行이라 한다.

 

정신(正信) : 참되고 올바르게 믿는 마음. 道理에 벗어나지 않는 신앙. 正法을 믿는 마음.

 

도리(道理) : 다만 라고도 한다. 옳은 도리. 사물이 존재하고 변화해 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표준으로 삼는 법칙. 瑜伽論卷三十에는,

(1) 觀待道理(相對道理라고도 한다. 과 같이 상대적으로 생각되는 道理),

(2) 作用道理(因果의 관계에 있어서 존재하는 作用에 대한 道理),

(3) 證成道理(成就道理라고도 한다. 확인하는 방법에 대한 道理),

(4) 法爾道理(法然道理라고도 한다. 불이 가진 뜨거움과 같이, 있는 그대로의 不變本性을 완성하고 있는 道理), 이상 네 가지의 道理로 나누고 있다.

 

정법(正法) : 三時의 하나. · · 三時가 있는 가운데, 敎法修行 · 證果 셋이 다 있어서 佛法이 가장 바르게 성한 시기. 기간에 대하여는 佛滅 5백년, 1천년의 兩說이 있다. 佛法의 바른 敎法.

 

망어(妄語) : 故妄語 · 虛妄語 · 虛誑語 · 妄舌 · 라고도 한다. 특별히 사람을 속일 목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 十惡의 하나. 妄語戒五戒 · 十戒의 하나. 四分律卷十一에는, 妄語波逸提(衆僧 앞에서 참회해야 할 죄)로 넣었고 또 同書卷二에는,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 자가 거짓으로 깨달음(上人法)을 얻었다고 妄語하는 것을 波羅夷(교단에서 추방되는 大罪)라고 했다. 전자는 小妄語, 후자는 大妄語라고 한다. 智度論 卷十三에는, 妄語를 하는 사람은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고, 열반 및 하늘에 이르는 길이 막혀 있다고 하고, 또 그 사람에게서는 말이 거칠고 善神은 멀어지는 등의 열가지 죄가 있다고 하여, 이것을 妄語十罪라고 했다.

 

망어십죄(妄語十罪) : 智度論에 있는 말. 妄語로 말미암아 생기는 10종의 죄과.

(1) 입에서 냄새가 남.

(2) 善神은 멀어지고 非人이 따라다님.

(3) 참말을 하여도 남들이 믿어주지 않음.

(4) 지혜있는 사람들의 의논에 참여하지 못함.

(5) 항상 비방을 받고 나쁜 소문이 퍼짐.

(6) 세상 사람들의 존경을 받지 못하고 가르치는 말을 남들이 듣지 않음.

(7) 항상 근심이 많음.

(8) 비방하는 업의 인연을 지음.

(9) 몸이 망가지고, 죽어서 지옥에 떨어짐.

(10) 문 밖에 나가기만 하면 남의 비방을 받게 됨.

 

비방정법(誹謗正法) : 하여 謗法, 破法, 또는 斷法이라고도 하고, 正法을 비방하는 것. 邪見不信으로서 佛法을 비방하는 자는 지옥에 떨어져 영구히 깨달음을 얻을 수가 없다고 되어 있다. 무량수경 卷上에서 아미타불은 念佛하는 중생을 구해준다고 하지만 五逆罪를 범한 자와 正法을 비방한 자는 제외된다고 했다.

 

성법(聖法) :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법은 바른 이치에 맞기 때문에 聖法이라 함.

 

정리(正理) : 올바른 이치. 바른 道理. 바른 論理.

 

정도(正道) : 正眞師道, 三乘所行無漏道란 뜻. 一切法根本體性은 차별을 뛰어 넘어 一味平等絶對無爲의 경지이며 이것을 體達無漏智로 마침내 菩提涅槃證得하고 佛果에 이르게 하므로 이것을 正道라 한다. 八正道分을 가리킴.

 

불과(佛果) : 修行으로 하여 極果에 이르는 부처님의 지위.

 

극과(極果) : 지극한 證果란 뜻. 부처님의 正覺을 말함. 대승의 佛果, 소승의 無學果와 같이 至極究竟를 가리킴. 因位 수행의 결과를 말함. 무상 열반의 극과라고도 한다.

 

정각(正覺) : 正等覺 · 等正覺 · 正盡覺이라고도 한다. 無上正等覺 · 三藐三菩提. 바른 佛陀의 깨달음이란 뜻. 아미타불이 10전에 正覺을 성취함으로 成佛한 순간을 正覺이라고 하며, 석가세존이 泥蓮禪河에 목욕하고 菩提樹 아래서 샛별을 보고 正覺을 이룸으로 成佛한 순간을 일컫는다.

 

정등각(正等覺) : 범어 anuttara-samyak-sambodhi의 번역. 佛陀의 깨달음이 無上正智임을 일컫는 말. 一切法覺知하는 지혜를, 그 지혜가 됨이 없음을 , 또 하나만 알고 다른 것을 모르는 偏智가 아님을 이라 하여, 正等覺이라 한다.

 

샛별 : 새벽 동쪽 하늘에 반짝이는 금성(金星). 계명성(啓明星). 명성(明星).(국어사전)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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