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하늘이 버려야 할 방일의 행 다섯 가지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첫째. 방일한 행이 그 근본 허물임.
둘째. 해야할 일과 하지 않아야 할 일을 모르기 때문임. 즉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의 업과 과보를 모른다는 말임.
셋째. 방일하기 때문에 나쁜 벗을 사귀고 어른을 공경하지 않고 잠자기를 좋아하고 계율을 지키지 않게 됨.
넷째. 유한(有限)의 세계는 곧 생멸임. (1) 젊음. (2) 안온. (3) 수명. (4) 풍족. 이와 같은 4가지와의 이별을 해야 함.
다섯째. 여자를 믿지 말 것. 즉 의지하지 말 것.
위 5가지가 열반의 문을 막고 있음. 여자는 언제나 그 겉모양 뿐임. 또한 일체 여자는 다 방일을 짝하고 있음. 그러므로 여자의 방일에서 떠날 수 있다면 그는 생사의 큰 바다를 건널 수 있음.
출전(根據處) : 정법념처경(1331~,야마천,관천품,52권)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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