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탐애(貪愛)

근와(槿瓦) 2018. 5. 21. 01:31

탐애(貪愛)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을 탐하여 애착하는 것.

 

참고

육경(六境) : 五官 또는 그 기능을 五根이라고 하고, 五根意根(마음, 十二處에서는 意處라고 한다)을 더하여 六根이라 하며, 六根對境六境이라고 한다. 眼根·耳根·鼻根·舌根·身根·意根의 각기 色境·聲境·香境·味境·觸境·法境6 이다. 六境六塵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티끌과 같이 마음을 더럽히기 때문이다. 俱舍論 에 의하면,

색경(色境)에는, ···········十二顯色 , ·······不正八形色 이 있다.

성경(聲境)에는, 生物의 몸에서 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어, 그 각각에 事物를 표시하는 의미가 있는 言語拍手·哭聲·管絃·雷鳴 등의 言語가 아닌 소리가 있다. 이들의 각기에 한 소리와 불쾌한 소리를 나누어서 8종으로 한다.

향경(香境)에는, 沈香과 같은 好香·와 같은 惡香이 있어, 그 각각에 알맞은 좋은 향기와, 지나치게 강렬한 등의 4종으로 나눈다.

미경(味境)에는, ·····6종이 있고,

촉경(觸境)에는, ···四大······을 더하여 11종이 된다.

법경(法境)은 널리 이야기하면 일체법을 포함하고, 좁게 말하면 五境한 남은 모든 것을 포함한다. 意根·意識六境의 전체에 향해 작용하는데, 특히 意根·意識만이 향하여 작용하는 대상을 法境이라 하고, 十二處중에서는 이것을 法處라고 한다. 有部에서는 無表色·心所·不相應行·無爲를 포함한다고 한다.

 

() : 貪欲이라고도 貪愛라고도 하고, 일반으로 나의 좋아하는 대상을 향하여 탐내어 구하는 마음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고, 번뇌의 근본적인 것의 하나로 한다.

범어 lobha의 번역으로 三不善根(세 가지의 根本惡德, 三毒)의 하나. 이에 대해서 마음에 탐냄이 없으며 또는 탐냄의 반대를 無貪이라고 하고 心所(마음의 작용)의 이름으로, 구사종에서는 10大善地法의 하나로 하며, 유식종에서는 心所의 하나로 한다. 三善根의 하나.

은 범어 raga의 번역. 心所의 이름으로 구사종에서는 不宗地法의 하나로 하며, 유식종에서는 번뇌의 心所의 하나로 한다. 六根本煩惱의 하나. 5頓使의 하나. 일반으로 을 없애는데 不淨觀을 닦음을 요한다. 欲界欲貪이라고 하고, 色界 無色界有貪이라고 하고, 有貪을 둘로 나누어, 여기에 欲貪을 더해서 欲貪·色貪·無色貪의 셋으로도 한다. 이 중에서 欲貪五下分結의 하나. 나머지는 한가지로 五上分結의 하나이다. 欲界5의 하나. 顯色貪(色彩에 집착하는 )·形色貪(姿··용모 등에 집착하는 )·妙觸貪(피부에 부딪치는 촉각에 집착하는 )·供奉貪(走居動作에 집착하는 )의 네 가지의 으로 나눈다. 에 의해서 생기는 ··濁業이라고 한다.

범어 abhidhya의 번역. 10의 하나. 특히 타인의 재물에 대해서 함부로 부정한 욕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無貪10의 하나.

그러나 이상 세 가지의 구별은 반드시 명확하지 않다. 上座部法集論에서는 이들의 말을 같은 말로 쓰고 있다.

 

애착(愛着) : 恩愛·渴愛, 執着·染着의 뜻. 깊은 恩愛의 정에 집착하여 떨어지기 어려운 愛執·愛染·愛欲을 말한다.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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