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포영(夢幻泡影)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一切諸法이 덧없음을 비유한 말.
참고
일체법(一切法) : 一切諸法 · 萬法이라고도 한다. 모든 것, 一切의 事物, 모든 現象, 정신적 · 物質的인 것. 일체 現象的 존재를 말함. 원 뜻은「緣起로 된 모든 존재」곧 有爲法을 가리켰으나 뒤에 이와 對立하는 無爲法도 추가되었다. 法에 관하여 여러 가지 분류방법이 있다. 그러나 일체법은 모두 所緣이 된다.
몽(夢) : 꿈을 말한다.
환(幻) : 일체의 事象에는 實體性이 없고, 오직 幻과 같이 假相을 現出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
포(泡) : 물거품.
영(影) : 그림자.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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