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色卽是空)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空卽是色] 현실의 물질적 존재(色)의 眞相은 인간의 이성을 초월하여 거기에 하등 집착할 것이 없는 空의 존재임을「色卽是空」이라 한다. 空의 원리 위에 그대로 현실의 존재가 진실로 긍정되는 가치를 인정하는 것을「空卽是色」이라 한다. 色은 五蘊의 제 1위에 들 수 있으므로 五蘊 전부에 대해서도 똑같이 설명을 할 수 있다. [般若心經].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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