ᄉ~ㅇ(시옷~이응)

색즉시공(色卽是空)

근와(槿瓦) 2018. 2. 18. 00:29

색즉시공(色卽是空)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空卽是色] 현실의 물질적 존재()眞相은 인간의 이성을 초월하여 거기에 하등 집착할 것이 없는 의 존재임을色卽是空이라 한다. 의 원리 위에 그대로 현실의 존재가 진실로 긍정되는 가치를 인정하는 것을空卽是色이라 한다. 五蘊의 제 1위에 들 수 있으므로 五蘊 전부에 대해서도 똑같이 설명을 할 수 있다. [般若心經].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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