ᄉ~ㅇ(시옷~이응)

오법(五法)

근와(槿瓦) 2018. 2. 18. 00:24

오법(五法)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迷悟의 본질이 되는 다섯가지. 5라고도 한다. 入楞伽經卷七 등에 있고 ··分別·正智·眞如의 다섯가지다. 現象에 거짓 붙인 이름, 現象의 차별적인 모습, 分別은 생각하는 妄想, 正智眞如에 맞는 智慧, 眞如萬有本體로 사실 그대로의 평등한 진리를 일컫는다. 앞의 세가지는 , 뒤의 두가지는 이다.

佛地五法. 佛地經淸淨法界大圓鏡智·平等性智·妙觀察智·成所作智 등의 4를 가리킨다. 이것을 깨닫게 되는 眞如(前一)와 이것을 깨닫는 菩提(後四)5중에 3(自性身·受用身·變化身)이 담겨진다고 한다.

色心 등의 5.

5. 摩訶止觀에 주장하는 二十五方便중에 ·精進··巧慧·一心.

 

참고

사지(四智) : 법상종에서 세운 여래의 네 가지 지혜. 범부의 8이 변하여 여래의 4가 된다.

(1) 大圓鏡智. 有漏의 제8을 비쳐서 얻는 無漏의 지혜. 이것은 거울에 한 점의 티끌도 없이 삼라만상이 그대로 비추어 모자람이 없는 것과 같이, 원만하고 분명한 지혜이므로, 대원경지라 한다. 佛果에서 처음으로 얻는 지혜.

(2) 平等性智. 7이 변하여 얻은 무루의 지혜. 通達位에서 그 일분을 증득하고, 佛果에 이르러 그 全分을 증득한다. 일체 모든 법과 자기나 다른 유정들을 반연하여 평등 一如理性하고 나다 남이다 하는 차별심을 여의어 대자대비심을 일으키며, 보살을 위하여 가지가지로 교화하여 이익케 하는 지혜를 말함.

(3) 妙觀察智. 6이 변한 것. 모든 법의 을 묘관찰하여 설법을 베풀고 의혹을 끊는데 사용되는 지혜를 말함. 는 불가사의한 힘의 자재를 말함. 관찰은 모든 법을 살피는 것.

(4) 成所作智. 佛果에 이르러 有漏前五識과 그 相應心品轉捨하고 얻는 지혜. 十地 이전의 보살. 二乘 · 범부 등을 利樂케 하기 위하여 十方에서 3업으로 여러 가지 변화하는 일을 보여 각기 이락을 얻게 하는 지헤를 말함. (唯識論 十, 百法問答妙 八)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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