ᄉ~ㅇ(시옷~이응)

생멸멸이(生滅滅已)

근와(槿瓦) 2018. 2. 14. 01:34

생멸멸이(生滅滅已)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열반경에모든 행이 무상하여 이 이 멸하는 법이요, 이 멸한다는 것도 멸하여 적멸의 경지에 이르러야 참다운 즐거움이 된다. 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라고 하였는데, 처음의 二句生死法을 설한 것이고, 二句涅槃法을 설한 것이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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