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별리고(愛別離苦)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八苦의 하나. 사랑하는 이와 死別生離하는 것. 또는 좋아하던 것을 잃는 경우의 苦.
참고
팔고(八苦) : 生苦·老苦·病苦·死苦·愛別離苦(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苦)·怨憎會苦(怨憎하는 사람을 만나는 苦)·求不得苦(구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苦)·五陰盛苦(五蘊에서 생기는 苦)를 일컫는다.
곧, 生·老·病·死의 四苦에다 愛別離苦·怨憎會苦·求不得苦·五陰盛苦를 넣어서 八苦라 한다. 그러므로 四苦八苦라고도 한다.(涅槃經卷一)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ᄉ~ㅇ(시옷~이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疑) (0) | 2018.02.06 |
---|---|
신(信) (0) | 2018.02.06 |
이숙(異熟) (0) | 2018.02.06 |
오음성고(五陰盛苦) (0) | 2018.02.05 |
응공(應供) (0) | 2018.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