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공(應供)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범어 arhat, 應受供養의 뜻.
① 阿羅漢과 같음. 가치있는 사람. 존경할만한 사람. 세상에서 供養 · 尊敬을 받을 수 있는 사람. 世人의 供養에 相應할 수 있는 사람. 모든 번뇌를 끊어서 他人으로부터 供養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의 뜻.
② 小乘에서 無學果의 聖者를 말함. 如來를 일컫기도 한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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