ᄉ~ㅇ(시옷~이응)

응공(應供)

근와(槿瓦) 2018. 2. 4. 02:23

응공(應供)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범어 arhat, 應受供養의 뜻.


阿羅漢과 같음. 가치있는 사람. 존경할만한 사람. 세상에서 供養 · 尊敬을 받을 수 있는 사람. 世人供養相應할 수 있는 사람. 모든 번뇌를 끊어서 他人으로부터 供養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의 뜻.


小乘에서 無學果聖者를 말함. 如來를 일컫기도 한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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