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지읒)~ㅊㅋㅌㅍᄒ(히읗)

중음(中陰)

근와(槿瓦) 2018. 1. 26. 00:16

중음(中陰)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중유의 異稱. 죽은 뒤 다음의 을 받아날 때까지의 사이에 받는 陰形을 일컬음. 五陰으로 俱舍宗에서 일정한 中陰이 있다고 하고 成實宗에서는 없다고 했으며 대승에서는 有無不定이라고 했다. 대개 죽은 이 다음 생에 태어나기 전의 칠칠일(77=49)中陰이라 한다.


아주 極善·極惡은 죽어서 곧 다음 생을 받기 때문에 中陰을 받지 않지만 보통의 中陰으로 있을 동안에 다음 생의 果報가 결정된다고 한다. 中陰이 받는 몸을 中陰身, 中陰神이라 한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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