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경(大般若波羅蜜多經)

대반야경-1695-339

근와(槿瓦) 2017. 7. 4. 00:23

대반야경-1695-33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91 / 2116]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코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지니라.
또 코의 경계의 고요함과 고요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고요함과 고요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코의 경계의 멀리 여읨과 멀리 여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멀리 여읨과 멀리 여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코의 경계의 공함과 공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함과 공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코의 경계의 모양 있음과 모양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 있음과 모양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코의 경계의 원이 있음과 원이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원이 있음과 원이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니, 왜냐 하면 얻을 바 있음을 방편으로 삼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혀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맛의 경계 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혀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혀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혀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지니라.
또 혀의 경계의 고요함과 고요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고요함과 고요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혀의 경계의 멀리 여읨과 멀리 여의지 않음에 머무르지


                                                                            [1692 / 2116]

말 것이요,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멀리 여읨과 멀리 여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혀의 경계의 공함과 공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함과 공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혀의 경계의 모양 있음과 모양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 있음과 모양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혀의 경계의 원이 있음과 원이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원이 있음과 원이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니, 왜냐 하면 얻을 바 있음을 방편으로 삼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몸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몸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몸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몸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지니라


또 몸의 경계의 고요함과 고요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고요함과 고요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몸의 경계의 멀리 여읨과 멀리 여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멀리 여읨과 멀리 여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몸의 경계의 공함과 공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함과 공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몸의 경계의 모양 있음과 모양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 있음과 모양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몸의 경계의 원이 있음과 원이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원이 있음과 원이 없음에 머무르지 말


                                                                            [1693 / 2116]

것이니, 왜냐 하면 얻을 바 있음을 방편으로 삼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뜻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법의 경계 의식의 경계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뜻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뜻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뜻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지니라


또 뜻의 경계의 고요함과 고요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고요함과 고요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뜻의 경계의 멀리 여읨과 멀리 여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멀리 여읨과 멀리 여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뜻의 경계의 공함과 공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함과 공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뜻의 경계의 모양 있음과 모양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 있음과 모양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뜻의 경계의 원이 있음과 원이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원이 있음과 원이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니, 왜냐 하면 얻을 바 있음을 방편으로 삼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지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지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지계의 나와 나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나와 나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지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


                                                                            [1694 / 2116]

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지니라.
또 지계의 고요함과 고요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고요함과 고요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지계의 멀리 여읨과 멀리 여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멀리 여읨과 멀리 여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지계의 공함과 공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공함과 공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지계의 모양 있음과 모양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모양 있음과 모양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지계의 원이 있음과 원이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수계 화계 풍계 공계 식계의 원이 있음과 원이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니, 왜냐 하면 얻을 바 있음을 방편으로 삼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항상함과 덧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항상함과 덧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즐거움과 괴로움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즐거움과 괴로움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나와 나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나와 나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지니라


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고요함과 고요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고요함과 고요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멀리 여읨과 멀리 여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


                                                                            [1695 / 2116]

운 진리의 멀리 여읨과 멀리 여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공함과 공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공함과 공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모양 있음과 모양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모양 있음과 모양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원이 있음과 원이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원이 있음과 원이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니, 왜냐 하면 얻을 바 있음을 방편으로 삼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 무명의 항상함과 덧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지어감 의식 이름과 물질 여섯 감관 접촉 느낌 애욕 취함 존재 태어남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항상함과 덧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무명의 즐거움과 괴로움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즐거움과 괴로움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무명의 나와 나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나와 나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무명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지니라


또 무명의 고요함과 고요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고요함과 고요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무명의 멀리 여읨과 멀리 여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멀리 여읨과 멀리 여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무명의 공함과 공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공함과 공하지 않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며, 무명의 모양 있음과 모양 없음에 머무르지 말 것이...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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