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야(通夜)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가족이나 친척 또는 아는 사람이 죽었을 때에, 밤새도록 자지 않고 그 곁에 앉아 있거나, 또는 절 같은 곳에 모여서 밤새도록 기도를 하거나, 법문을 이야기 하거나 하는 것을 통야라 한다. 속어로는 經夜, 또는 밤샘이라 한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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