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종부정(七種不淨)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自他의 肉身에 대한 애착이 있으면 正道를 방해하므로 七種想의 著心을 破하는 것.
(1) 種子不淨. 번뇌의 業因인 內種도, 父母의 精血인 外種도 모두 不淨한 것으로 觀하는 것.
(2) 受生不淨. 우리가 胎에 드는 것은 精血이 化合하여 생긴 不淨임을 觀하는 것.
(3) 住處不淨. 不淨한 女體(胎)에 열달동안 머무는 것.
(4) 食噉不淨. 胎중의 母血을 먹고 사는 不淨을 觀하는 것.
(5) 初生不淨. 열달이 차서 처음 날 때에 비린내 등의 더러운 것을 觀함.
(6) 擧體不淨. 육신의 얇은 가죽 밑에는 모든 오물(오줌 · 똥)이 가득 담겨있는 것.
(7) 究竟不淨. 業이 다하여 죽은 뒤에 몸이 썩어서 不淨하게 되는 것.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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