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상(十想)

십상(十想)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十思想이라고도 한다. 10種의 觀想.

(1) 無常想(일체의 有爲法은 無常하다는 想),

(2) 苦想(일체의 有爲法은 苦라는 생각),

(3) 無我想(일체법은 無我라는 생각),

(4) 食不淨想(세간의 음식은 다 不淨의 인연에서 생긴 不淨한 것이라고 하는 생각),

(5) (一切)世間不可樂想(일체 세간에 즐거워 할 아무 것도 없다고 하는 생각),

(6) 死想(죽음의 相을 觀하는 것),

(7) 不淨想(인간육신의 不淨을 관하는 것),

(8) 斷想,

(9) 離欲想,

(10) 盡想(이상의 3은, 열반의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번뇌를 끊고, 生死의 迷를 여의고, 또 번뇌와 生死를 다하여 이것을 구하려고 하는 생각) [大品般若經 卷一 등].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