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기원(佛像起源)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增一阿含經 28이나 止觀輔行 1 등의 경전상의 기록에 의하면 석가 재세시에 코삼비국(憍賞彌國)의 우전왕(優塡王)과 코살라국의 파사닉왕(波斯匿王)이 각기 旃檀木과 紫磨金을 사용하여 불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또는 불멸후 500여 년간은 불상이 조성되지 않았고 예배대상은 탑 · 보리수 · 金剛寶座 등의 상징적인 대용물이었다고 한다.
불상출현 이전의 이 시기를 無佛像時代라 한다. 불상의 발상지는 간다라 지방이라는 설과 머투라 지방설의 논쟁이 있으나 최근에는 간다라와 머투라에서 각각 독자적으로 거의 동시에 발생하여 점차 전파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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