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유익한 음식

칼슘 부족(감정조절 등에 문제 생김)

근와(槿瓦) 2016. 9. 22. 00:47

칼슘 부족(감정조절 등에 문제 생김)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한국인 4명중 3명“칼슘 부족”. 감정조절 힘들고 기억력 떨어져***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3명은 칼슘을 권장 섭취량보다 적게 섭취한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의하면 성인 남녀의 1일 칼슘 권장섭취량은 700mg(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800mg)이다. 영아기에는 칼슘 섭취량의 60% 이상이 흡수되지만, 사춘기를 지나면서 흡수율이 30% 정도로 낮아진다. 칼슘이 부족해질 때 나타나는 신체의 변화· 부작용을 알아본다.


◇체내 칼슘의 99%는 뼈와 치아에


칼슘의 주요 역할 중 하나는 뼈를 건강하게 만들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또한, 근육을 수축해 근육 경련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혈관질환 발생을 줄인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주요 무기질인 동시에 신경전달, 혈액 응고, 근육 이완·수축 등 체내 여러 기능을 한다. 우리 몸속 칼슘의 99% 이상은 뼈와 치아에 들어있고 나머지는 혈액, 근육, 기타 조직에 들어있다.


◇칼슘부족, 성장 저하 뿐 아니라 감정에도 영향


성장기에 칼슘이 부족하면 뼈 형성에 나쁜 영향을 미치며 근육· 신경 이상 등을 부를 수 있다. 폐경 후 여성이나 고령 남성의 경우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또한, 근육 경련이나 손발 저림, 관절염, 치아우식증 등이 나타난다. 체내에 칼슘이 오랫동안 부족하면 작은 일에도 심하게 분노하거나 우울해지는 등 감정조절이 힘들어지기 쉽다. 칼슘은 나트륨· 칼륨과 함께 신경전달에 중요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칼슘이 뇌세포 성장과 유지에도 관여하므로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기억력· 인지력 저하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실험용 생쥐의 뇌세포에 칼슘 이온 유입을 늘렸더니 기억력이 2배 이상 향상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과도한 칼슘 섭취는 심혈관질환 위험 높여, 하루 2,500mg 이내로


비타민D나 비타민K는 칼슘을 잘 흡수하도록 돕는 영양소다. 단백질도 칼슘과 잘 결합해 칼슘 흡수에 도움이 된다. 우유, 멸치보다 칼슘이 풍부한 치즈는 달걀과 함께 먹으면 좋다. 달걀 속 단백질이 치즈 속 칼슘 흡수를 돕기 때문이다.


뱅어포와 "참깨"도 고칼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과도한 칼슘 섭취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킨다. 혈중 칼슘이 과다하면 혈관 긴장도가 올라가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으므로 1일 상한 섭취량인 2,500mg을 지키도록 한다.


참고(저의 의견)

경전에서는 짐승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것을 섭취하지 말라(해당 짐승과의 바람직스럽지 못한 인연을 맺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 판단함)고 되어 있어 위의 내용을 보면, 멸치는 당연히 해당되지 않을 것이고 치즈나 우유 역시 해당되지 않을 것입니다. 위 내용중의 섭취 가능 품목이라면 참깨가 해당되겠군요. 칼슘 부족으로 인한 부작용중 제목에서와 같이 신경의 이상으로 발생되어지는 감정조절의 이상인 쉽게 성질내는 행위, 즉 佛家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탐진치(貪瞋痴)중 진(瞋)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 성냄이 이에 해당된다고 봐지는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그놈의 "빨리빨리" 문화인지 아니면 좁아터진 지역공간에서 자연 발생된 것인지 하는 조급하고도 한편으론 지랄맞은 화내는 성질이 이에 기인할 수도 있다고 보여지므로 칼슘부족에 따른 감정조절의 미숙은 실로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하여 칼슘이 풍부한 참깨라도 자주 섭취를 하여주어 우리네 佛道 수행자들의 앞날에 적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저는 운동(달리기)를 하고있는 터이라 불가피(현기증 발생 제거)하게 우유(하루 한 컵)를 마시고는 있습니다만 차츰 달리기를 줄이고 그나마 우유도 끊어버릴까 하는 생각중에 있습니다.  



출처 : DAUM(헬스조선)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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