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칠백측(千七百則)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千七百公案이라고도 한다.
禪宗의 五燈錄 가운데 공안의 수가 千七百으로 열거되어 있다. 곧 禪家의 祖師들이 교화의 대상인 학인들의 機緣에 따라 그때그때 提起한 越格의 言語 · 動作의 垂示를 후인들이 공안 또는 因緣이라 이름했는데 그 수를 말한 것.
참고
五燈錄 : 景德傳燈錄 · 廣燈錄 · 續燈錄 · 聯燈錄 · 普燈錄.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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